그럼 여러분은 그 운영체제 뿐 아니라 오피스를 만드는 MS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잘 알려진 기업이긴 하지만 그 안에도 비밀이 있답니다 ^^* 예를 들면..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IQ는 160인데, 아인슈타인과 비견된다는 군요 --;;
빌 게이츠
1.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은 MS를 창업하기 전에 Traf-O-Data라는 회사를 창업했었습니다.
왼쪽 아래에 이름 보이죠? 빌 게이츠, 폴 앨런..
아인슈타인
4. MS는 "Revenue Bomb"이라 불리는 제품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Revenue Bomb 광고
MS Bob
7. 빌 게이츠는 애플의 Macintosh를 "스티븐 잡스의 사람을 놀래키는 새로운 기기"라는 말을 줄여 'SAND'라 불렀습니다.
8. 테크닉적인 면으로 본다면, MS는 결코 애플의 GUI를 배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표현 형식은 --;;)
9. MS 연구 부서에는 850명의 박사가 있습니다.
10. MS의 3D 그래픽 기술인 Talisman은 실패해서 사라졌습니다.
11. MS는 '소프트웨어를 팔 수 있는 권한'은 팔지 않습니다. (중고 거래/양도를 허용하지 않음)
12. MS의 초기 업무는 언어 프로그래밍이었습니다.
13. 빌 게이츠는 애플이 MS-DOS처럼 Mac OS 라이센스를 판매토록 부추겼습니다.
14. 구글이 16억 달러로 유튜브를 인수하기 전, MS는 5억에 유튜브를 인수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15. 2008년 9월 12일, MS의 시가는 2521.8 달러였는데, 올 해 2009년 3월 27일에는 1610.1 달러로 폭락했습니다.
16. MS는 반독점법에 의해 거의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17. 크랙된 소프트웨어는 MS 최대의 적입니다. MS CEO인 스티브 발머는 "MS 윈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OS이고, 두 번째는 크랙된 MS 윈도"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적수로.. 그 것의 "위대"한 점은..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18. 빌 게이츠는 1992년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미국 국가 기술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19. MS의 MSX 컴퓨팅 아키텍처는 한국과 일본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었지만, 미국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MSX
21. MS는 유닉스 계통의 Xenix를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제닉스 광고
24. 초창기 MS 워드는 MS의 유닉스 시스템인 Xenix에서 사용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25. MS 워드에서 "=rand(200,99)"를 입력하면,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글자체나 기타 속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팬그램이라 부릅니다. (단 한글판에서는 저 명령어를 사용하면.. 다른게 나올지도....)
어떤가요? 물론 완전히 MS만의 비밀이 아닌 것도 있지만 흥미로웠나요??
그럼 추천을~ ㅎㅎ
[##_kaAmo_##]
자꾸 헷갈리에 MSX를 일본에서 만든 OS로 착각하는지.. -.-;;;;;
답글삭제하도 일본에서 성공해서 그런가봅니다.. -.-;;;;
@학주니 - 2009/04/07 13:53
답글삭제일본사람이 만든건 맞지요 ^^* 다만 그가 MS 직원이었고, 대박이 났었다는거..
그런데.. 저도 어렸을 때 MSX가 있긴했었지만.. 이게 컴퓨터였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게임기였죠 -0-;;
Micro-Soft였다니 ㅋㅋ
답글삭제순식간에 아이스크림 이름으로 둔갑하는데요 ㅎㅎ ^^
왠지 ... 마이크로 - 소프트 아이스크림!ㅋㅋ
@로로롱 - 2009/04/07 15:36
답글삭제그렇죠 ㅎㅎ
그것도 매우 작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서요 ㅋ
로로롱님은 철산초속님 블로그만 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저도MSX 하면 일본인줄 알았는데 그 MS가 그 MS였군요 -ㅁ-
답글삭제MS에서 3D 라고하면 뽀개져버린(broken project) 파렌하이트 프로젝트가 생각이 나네요. openGL이랑 쌤쌤하려다가 뽀각
@구차니 - 2009/04/07 20:52
답글삭제저도 MSX가 일본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재믹스만 생각나더군요 ㅎㅎ MSX 초기버전에서 키보드만 없앤 것이 재믹스였는데.. 암튼 MSX는 팩을 사용한 것도 그렇지만, 당시엔 획기적인 그래픽 기술이라.. 게임 소프트가 많았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D하면;; 90년대 초반에 MS가 윈도 시리즈를 위해서 DirextX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할 때 부터 너무 미웠습니다 ㅠ.ㅜ
BOB 기억나는군요. 미국에서 가장 친근한 이름이라서 저렇게 붙였다죠? ㅋㅋㅋㅋ 어떻게 구해서 설치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거 웃긴데? 하고 몇번 쓰다 바로 버림... ㅋㅋㅋ
답글삭제@woojooin - 2009/04/10 15:44
답글삭제저도 예전에 95년 쯤이던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라는 책에서 저 것을 봤었어요.. 그리고 관심이 있긴 했었지만.. 어떻게 구할 수가 없으니 그냥 넘어갔었는데..
그.. 오피스 설치하면 도움말 같은 거 알려주는 강아지;; 그 놈들도 다 저기에서 나오더라고요 ㅎㅎ
생각은 참신했지만;; 아쉬운 케이스 ㅎㅎ
MS워드에다가 =rand(200,99) 를 입력하니
답글삭제"무궁화 꽃이 피엇습니다"
라는 문구가 무한정 생산됩니다.
@hahaha - 2009/04/12 23:28
답글삭제오타났네요.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라는 문구입니다.
@hahaha - 2009/04/12 23:28
답글삭제버전마다 달라요 ^^*
제 워드 20007에서는 설명서 같은게 한 510 페이지 정도 생성 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