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in은
"MS가 Media Foundation (이 것은 DirectShow에 대체되는 제품이지만 아직 MS는 DirectShow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에 mpeg4와 h264코덱을 확정하였고, 근본적으로 다른 코덱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는 MS가 레지스트리에 코덱 우선 순위를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HKEY_CLASSES_ROOT and HKLM \MediaFoundation\Transforms\Preferred). 당연히 이 것은 MS의 자체 코덱이며, 사용자는 관리자 모드에서도 이 것을 바꿀 수 없고, 오직 TrustedInstaller 라이센스를 가진 사용자만 바꿀 수 있는데, 이것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라고 발혔다.
Albain은 아쉬운 듯이
"MS가 새로운 코덱을 제공하지만, 사용자가 서드 파티 코덱을 사용할 권리를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윈도 7 RC버전에서도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유지되냐는 것 입니다. 이미 베타 버전의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DivX 파일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윈도 7 RC에서는 mov 파일도 지원한다고 했던 것이지요.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끼워넣기를 할 것 인지.. 사실 DivX나 H264등의 코덱이 윈도에 내장되어 IE처럼 독점이 된다면 오히려 후퇴하는 것이 아닐까요? 윈도 7 RC 버전이 나와서 빨리 확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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