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애플의 앱 스토어에 이미 6,200여 종의 게임이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6,165개 인데, 그 중 무료는 1,485 종 유료는 4,680 종 이라는 군요.
그 중에 퍼즐이 2천 여 종을 넘어서서 다른 장르의 게임과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도표를 보시죠~[##_kaAmo_##]
오전에 적은 글에서 "아이팟터치가 게임 시장에서 PSP를 이길 수 없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앱 스토어의 장르와 스케일을 보면 아이팟터치가 나아갈 게임 어플의 방향과 PSP의 그 것과는 노선이 다르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이팟터치 어플과 게임-생활속의 아이팟터치]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게임기가 아닌데, 게임이 많은걸 보면 즐기는 사람도 많단 거겠죠.
답글삭제게임도 좋지만 다른 분야의 다양한 어플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커요.
@iPod Art - 2009/03/11 23:32
답글삭제저도요 ㅎㅎ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계부, 유튜브나 다음TV팟.. 그리고 게임.. 메일확인, 스케쥴. 뭐.. 버릴게 없고, 또한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앱스토어로 인해 방콕 프로그래머들까지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은 참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멋진 어플이 나올지 더욱 기대도 되고요 ㅎㅎ
엡스토어에 많은 어플이 나오면 나올수록 그만큼 한 어플이 히트를 치기에는 점점 어려워진다는... 그로 인해 점점 더 퀄러티가 높아진다? 이거 뭐 완전 하나의 잘 조직된 Feedback 시스템을 보는듯... 하네요.
답글삭제@sound79 - 2009/03/14 23:08
답글삭제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발자들도 피드백에 엄청 신경쓰고 있습니다.
앱 스토어에서 어떤 어플을 샀는데.. 이러 이러한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기능추가도 해서 업데이트 해주니.. 참 좋은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