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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일 금요일

닌텐도 DS와 PSP를 위협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애플의 아이폰이 이미 진정한 비디오 게임 플랫폼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와 관련있는 게임 개발 계획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아이폰 1700만 대, 아이팟터치 1300만 대, 총 3000만 대의 해당 기기가 판매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수 천 종의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하지요. 수 천만 소비자가 게임을 구매하고 즐깁니다. 동시에, 게임 디자이너들도 속속 시장에 진입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많은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이폰의 GPS, 네트워크 연결성 그리고 터치스크린 등, 독특한 특징들이 휴대용 게임기 경쟁자인 닌텐도 DS와 소니 PSP보다 더욱 아이폰을 우세하게 만든다고도 말합니다.

2004년 말에 발매를 시작한 닌텐도 DS는 이미 1억 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소니 PSP도 이미 5천 만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BenchmarkCapital의 동업자 MitchLasky는 아이폰이 다른 휴대용 게임기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큰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플 앱 스토어는 작년 7월에야 비로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여기에 참여하여 이미 수천 종의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이 외에 EA, Gameloft 그리고 GluMobile 같은 유명한 게임 퍼블리셔와 소형 게임 퍼블리셔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위한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Gameloft 홍보 담당 매니저 SanetteChao는 과거에 8개월 동안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분야에서 많은 매출을 올렸는데, 다른 곳의 매출보다 월등히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모바일 업계는 줄 곧 어떠한 촉매를 기다려왔는데, 애플 앱 스토어의 시장 진출이 바로 그 촉매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Mobclix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아이폰 응용 프로그램은 현재 약 3만 1천 여 종으로, 그 중 게임은 7300 여 종, 약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 5500 종의 게임은 유료 게임이고요. 사용자가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평균 시간은 6에서 8분 정도이고, 어느 정도 복잡한 게임은 평균 22분 정도를 즐깁니다. 이는 아이폰이 이미 진정한 게임 플랫폼이 되었다는 증거가 되겠죠?

여러분은 하루에 어느 정도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게임을 즐기시나요?

설마 저처럼.. 밤 새 본 적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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