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7일 금요일

물을 전원으로 이용하는 알람 시계

요즘엔 참 멋지고 재밌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환경 친화적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물로 작동하는 알람 시계 역시 멋지네요. 전원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고, 단지 약간의 물만 있으면 시계가 갑니다. 에너지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고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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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즉.. 물로 작동합니다.
시각과 날짜를 표시하고요.
알람 및 타이머 기능도 되는 포터블 시계 입니다 ㅎㅎ

무게는 200g 이고.. 가격은 30달러라는데.. 요거 좀 멋지지 않나요? 이런 제품들이 많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전지 너무 싫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무선 마우스 건전지는 한 달도 채 못가고 바닥나는데.. 건전지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서랍 속에 모아놨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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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6일 목요일

Mac OS X의 Dock과 윈도의 작업표시줄 비교

애플의 Mac Dock은 화면 하단에 위치한 3D 툴바로, OS X의 특징 중 하나이면서, Mac OS X 이전의 넥스트스텝과 오픈스텝 운영체제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 것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고, 현재 구동 중인 프로그램간의 전환도 쉽게 할 수 있으며, Dock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어떠한 프로그램도 Dock 툴바 위에 올릴 수 있고, 툴바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의 갯수나 아이콘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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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의 작업표시줄은 윈도 95에서 나온 기능으로, 이미 윈도 운영체제에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애플 Dock과 비슷한 기능을 하며, 윈도 작업표시줄 또한 프로그램을 올리고, 프로그램간의 전환을 할 수 있고, 상하 좌우 면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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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기능들은 거의 완성된 단계인데, 그러면 초기 버전에서 이 둘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그럼 같이 Dock과 작업표시줄의 이전 모습을 보도록 하죠~

Dock의 변화 :

Cheetah(2001년3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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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2001년9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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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2002년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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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 (2003년10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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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5년4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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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의 변화 :

Windows 95 (1995년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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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98 (1998년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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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Me(2000년9월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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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2001년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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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2007년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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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Leopard의 Dock과 윈도 7의 작업표시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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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격세지감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ㅎㅎ

MS : 오피스 14는 내년으로?

어제 월 스트리트의 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략 업데이트” 브리핑에서 MS의 CEO인 스티브 발머는 오피스 14가 2009년 내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S는 새로운 윈도와 오피스의 출시 시간에 대해 내내 침묵해왔지만, 작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오피스 14가 2009년 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고, 더욱이 지난 한 두 달 전에 기업 사용자에게 오피스 14가 2009년 말 또는 2010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 말한 적도 있습니다.

올해 1월에 MS는 오피스 14 알파 테스트 버전을 특정 고객들에게 제공했는데, 가장 큰 변화는 리본 인터페이스를 더욱 많이 활용한 다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WZor.net에 유출된 계발계획표에 따르면 오피스 14의 명칭이 “Microsoft Office System 2009”로 바뀌었고, 올 5월에 베타 버전이 나온 뒤 하반기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나왔었지요.

그러나 이번 스티브 발머의 말에 따르면, 오피스 14가 내년에 출시되고, 윈도 7은 이미 3분기에 RTM버전이 나오고 올 연말에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윈도 비스타와 오피스 2007이 동시에 출시된 것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MS가 예전에 윈도 7과 오피스 14가 동시에 나올 것이라고 했던 것인데, 그러면 내년 초에 오피스 14가 완성이 되어야 윈도 7이 정식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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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14 알파버전 워드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아이팟 터치 지원 미니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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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나왔네요..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예전에 있던 것보다 더 작고 가볍네요.. 무게는 4.5g이고, 아이폰3G, 아이팟터치 2G, 나도 4G, 클래식 120G와 호환됩니다.

이거 쓰면 아이팟터치에서는 인터넷 전화도 되겠지요? 아.. 지르고 싶다..

가격은 14.99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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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신형 Mac Mini 동영상 유출

지난 주, 어떤 사람이 신형 맥 미니의 백 패널 사진을 유출했었고,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새로운 맥 미니는 USB 포트가 하나 더 늘었고,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도 mini DVI + mini DisplayPort로 바뀌고, 파이어와이어도 파이어와이어 80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관은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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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사진
이렇게 큰 변화가 없어서, 어떤 이들은 유출 되었던 사진이 진짜 인지 의심하는 사람이 생겼고, 심지어 그 사진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또한 어떤이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직접 개조한 것이라는 의견조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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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사진을 분석
그래서 이번에는 동영상을 유출시켜주셨네요. 하지만.. 동영상만 봐서는 이게 또 외관 모형만 만든게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게 합니다. 구동 영상이 필요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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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0일 금요일

풍선 껌으로 만든 신기한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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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곰;;

이 밝은 핑크색의 조각은 이탈리아 아티스트 Maurizio Savini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조각들은 핑크색 풍선껌으로 만들었고 유럽 전역에 전시 중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각각의 조각은 최소 4만 유로에 팔렸다고 하네요. 풍선껌은 얼마치를 썼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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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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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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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껌 값인가요?

애플도 울고 갈 스탠텀 멀티 터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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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터치(multi-touch)감지 기술의 선구적 개발자인 스탠텀 테크놀로지스(www.stantum.com)는 자사의 SMK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벤더와 OEM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업체들이 스탠텀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고 자체적으로 멀티 터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멀티 터치 데모,평가,개발 킷을 발표했습니다

4.3 인치 터치 패널을 탑재한 새 버전은 이번 주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홀 2,1. 스탠드 2.1F67)에서 정식 발표되었으며 스탠텀은 멀티 터치 기술의 주요 장점인 업계 표준 모바일 플랫폼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OMAP35xx플랫폼에서 시연했습니다.
이 시연은 스탠텀의 새로운 멀티 터치 프레임워크인 Touch-Park(TM)의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어드레스 북(adress book),소묘,화상 리사이즈(picture resize)와 게이밍 같은 다양한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탠텀의 멀티 터치 성능을 시연하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모의 시험했습니다.
스탠텀은 또한 MWC에서 2.5 및 3.5 인치 SMK 킷도 전시 중입니다. 이들 킷의 첨단 터치 패널은 투명성(83% 전송)과 전례없이 낮은 activation force(10g)의 최고 성능을 자랑합니다.

SMK-2.5 및 3.5와 같은 새로운 SMK - 4.3의 기능:
- 스탠텀의 특허받은 PMatrix(TM)는 현재는 손가락압력으로 탐지하는 저항 멀티 터치 탐지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스크린에서 동시에 손가락,손톱 또는 철필 같은 기구를 갯수의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한다.
- 저항 기반의 터치 스크린 센서로 만들어진 하드웨어 킷,어플리케이션 호스트 프로세서에 USB 접속하는 멀티 터치 컨트롤러 보드.
- MS윈도,MAC,리눅스 운영체제(OS)의 드라이버.
데모,평가,개발 킷의 SMK 시리즈는 정전용량 방식 터치 스크린의 광학적 성능,소프트 터치와 저항 방식 터치 스크린의 범용성과 낮은 가격의 양쪽 측면에서 최고의 것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탠텀의 웹사이트 www.stantum.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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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텀 테크놀로지스 회사 소개
스탠텀은 2002년 이후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의 선구적 기업이며 2005년에는 정말 신뢰받는 멀티 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상용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최초의 기업이다.현재 스탠텀의 획기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는 터치 패널,멀티 터치 컨트롤러,지적재산 코어 및 멀티 터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같은 멀티 터치 상호작용의 모든 측면을 망라한 제품의 라이선스로 이용할 수 있다.스탠텀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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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9일 목요일

103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즐기는 테이블 하키

파나소닉의 103인치 플라즈마 TV는 이미 모든 게이머들의 꿈인데, 만약 여기에 터치 스크린 기능까지 더해진다면 더더욱 가지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지고 싶지만, 현실은 20.1인치 LCD 라는 ㅠ.ㅜ

지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거행 중인, 유럽 A/V 통합 시스템 전시회 (ISE)에서, 세 회사가 이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화면은 파나소닉의 103인치 플라즈마 TV가 쓰였고, 터치 스크린 시스템은 U-Touch社가 설치했으며, 터치 스크린 제어 소프트웨어는 UIcentric社에서 맡았습니다. 마지막 결과는 103인치 플라즈마 화면이 오락실에서 자주 보던 테이블 하키 게임기로 변했습니다 ㅎㅎ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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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충전지를 충전하는 방법

만약 제대로 충전이 되고 가격마저 착하다면, 정말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프로토 타입이지만,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형태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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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SunCat이라 불리며, Knut Karlsen이 디자인 한 것입니다. 그는 평범한 NiMH 충전지를 Photo Voltiac cell로 감싸면 된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다 쓴 배터리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서 다시 쓸 수 있다는 간편하면서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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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고 하죠? 어쩌다 보니.. 연속으로 이런 포스트만 올리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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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수요일

전원이 없는 액정 시계 [Timeless-Garden]

시간의 풀을 심은 땅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이미 만들어 졌네요. Francesco Castiglione Morelli와 Tommaso Ceschi가 “Timeless Garden”이라는 액정 시계를 발명했습니다.

이 시계의 윗 부분에는 작고 작은 두 잔디 밭이 있습니다. 전지도 없고 당연히 숨겨진 전원 연결도 없습니다. 오로지 작은 잔디 밭에서 생기는 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액정에 시간을 표시합니다.

이 멋진 발명은 단지 흥미만 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생각의 갈피를 제공해줍니다. 우리는 생활 중에서 더욱 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면서 생존하고 생활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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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3일 금요일

삼성, LG의 태양광 휴대폰 과연 실효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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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블루 어스라는 폰을 영국에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존 폰과 차이가 있다면 뒷면에 태양전지 패널을 사용하여 햇볕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른쪽 사진에서 패널 색상을 보아하니 단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로 보입니다.
보통 태양전지 패널은 단결정과 다결정으로 나뉘는데, 가격은 단결정이 높고 에너지 효율도 조금 더 좋습니다. 요즘엔 다결정도 그 효율을 따라가고 있는 편이고 가격이 조금 더 낮다는 장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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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도 에코 프랜들리를 발표하면서 10분 충전하면 3분 통화 가능하다는 얘기를 했네요. 10분 충전에 3분 통화라.. 3분 더 통화하겠다고 10분을 땡볕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것도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그늘은 안되니까..

여기서는 태양전지 패널의 최대 효율이 약 24프로가 최대치이며 이론 상으로는 29%가 최대라느니 하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시도는 참 좋습니다. 무공해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사실 태양전지 패널을 생산하는 단계에서 이미 공해를 발생시키지만 그건 뛰어넘고.. 사용함에 있어서는 무공해 입니다.

하지만.. 생산 단가는 일단 올라가겠네요. 그런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휴대폰을 손에 들고 다니시는 분이 계신가요? 저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여성분들은 핸드백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던데;; –0-;;

그리고 태양전지 패널을 사용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거의 모든 면적에 햇볕을 받아야 충전이 됩니다. 그늘이 있으면 안된다는 말이지요..

삼성에서는 저 블루 어스라는 폰을 영국에서 발매한답니다. 영국에서 태양광을 에너지로 사용하라고 하니.. 대단하군요.. 날씨도 맑게 해줄 수 있나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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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휴대폰 스트랩에 적용시켰지요. 따로 들고 다니긴 하나 휴대폰에 달려있으니 상관은 없고, 축전지가 내장되어있어서 아무 곳에서나 햇볕을 받으면 충전되다가 필요할 때 휴대폰과 연결하여 휴대폰에 전력을 공급해줍니다. 이 경우에는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든 핸드백에 넣든 스트랩만 꺼내놓으면 되니 위의 휴대폰 자체에 태양전지 패널을 사용한 것 보다는 효율성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제품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태양전지는 햇볕을 받는 각도에 따라 그 효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가만히 들고 일부러 각도를 맞추지 않는 한 충전은 택도 없다는 겁니다.

태양은 낮에만 있지요. 휴대폰에 배터리가 다 떨어져갑니다. 그럼 가만히 서서 휴대폰 들고 서있으실래요? 그늘이 생겨도 안되니까 높이 들고 계시면 딱이네요.. 그 시간에 동네 편의점에서 급속으로 충전하거나 사무실이나 식당에서 잠시 꽂아두는게 더 많이 충전될 겁니다.

저녁에 배터리가 떨어지면요? 그건 저런 휴대폰으로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0-;;

저는 첨에 이 제품들이 나왔다면서 사진도 올라오고 하길래 컨셉폰 인줄 알았는데.. 판매에 들어간다니.. 거기에 삼성의 경우는 그게 영국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저거 빼고 제조 단가 낮추는게 더 낫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여러 국가에서 대체 에너지를 사용한 제품에 대해 세금을 낮추거나 철폐한다고 하더니만.. 혹시 그 세금 혜택 볼려고 일부러 넣은 걸까요? 실효성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어제 오늘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어제 아침에 출근했더니 사무용으로 쓰는 노트북이 혼자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2090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그래서 MS 윈도를 설치했더니.. 네트워크 리소스 권한이 없다고 프린터가 연결이 안됩니다.
오늘 집에서 쓰던 XP 다시 들고와서 시도했는데.. 또 안됩니다.
화나서 속편하게 우분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제 못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뉴스는 다 화나는 얘기 밖에 없네요..
오늘은 포스팅 할 수 있을지..

그런데 말이죠? --;; 프로그래머들 등록하라고 요즘 막 그러잖아요~ 연간 회비도 따로 있고;;
경력도 보니까.. 기사 자격증 없으면 반토막인데.. 사실 자격증이 필요치 않아서 안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거든요 --;; 이미 일하고 있는데 그런게 왜 필요합니까요 --;;
이거 무슨 온라인 게임도 아닌데 1년에 회비 얼마 이러더라고요..
그럼 나중에 온라인 게임들처럼 캐쉬템으로 경력 뻥튀기 아이템 같은 것도 파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예요;;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윈도 모바일 6.5 유출되다.

외국의 모 사이트에서 윈도 모바일 6.5 빌드 21159 ROM을 입수했다고 하는데, 이 버전은 My Phone이나 Marketplace 그리고 Outlook Live와 같은 윈도 모바일 6.5의 핵심 기능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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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의 외관도 바뀌었습니다. 메뉴도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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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막대도 지금보다 컨트롤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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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작 페이지에 이상한 조류 머리 하나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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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

컴퓨터와 관련된 25가지 재미있는 상식

자신과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상식은 참 재미있지만, 거기에 따른 내용을 쉽게 찾아내기는 어렵습니다. 아래는 유명한 IT 칼럼니스트인 John C. Dvorak이 선정한 컴퓨터에 관련된 25가지 재미있는 상식들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1. 세계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PC)는 Berkeley Enterprises가 1950년 발매한 “Simon”이며, 판매가는 300 달러였다.

GR000007Berkeley Enterprises의 Simon


2. 씨게이트의 최초 이름은 “Shugart Technology”이다.

3. 정밀한 쿼츠 시계라 하더라도, 컴퓨터 안에서는 정확한 시간을 유지할 수 없다.

4. MS 윈도 운영체제의 최초 이름은 “Interface Manager”이다.

5. IBM(Inernational Business Machines)이라는 이름은 NCR(National Cash Register)에서 이름을 따왔다.

6. 1970년대의 플로피 디스크는 직경이 8인치(20.3cm)이다.

7. Commodore가 1980년대에 발매한 컴퓨터인 “VIC-20”은 RAM이 겨우 5KB였고, 판매가가 299 달러였다.

CommodoreVIC20-white Commodore의 “VIC-20”

8. 20여년 전 첫번째, 1GB HDD는 무게가 250Kg이었고, 가격은 4만 달러가 넘었다.

9. 많은 사람들이 1955년에 나온 Burroughs B-5000가 유사이래 가장 위대한 컴퓨터라고 생각한다.

BRL64-0036 Burroughs B-5000


10. IP라는 약자는 영어에서 두 가지 의미(Internet Protocol과 Intellectual Property, 인터넷 프로토콜과 지적 재산권) 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IP에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11. Sun Microsystems의 초기 주식 종목 코드는 SUNW이었고, 나중에 JAVA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그 후부터 발전이 없다.

sunw JAVA로 이름을 바꾼 뒤로 주가가 계속 그 모양인…


12. 샌디스크는 SunDisk로 자주 불린다.

13. 레이저 프린터의 보급은 애플의 공이 크다.

14. 포토샵의 최초 이름은 “Display”였고, 나중에 “ImagePro”로 바뀌었고, 또한 Adobe의 제품도 아니었고, 1988년 Thomas Knol이라는 대학생에게 사온 것이다. 포토샵을 구동할 때, 환영 화면의 첫번째 이름을 주의깊게 보길 바란다.

15. 잉크젯 잉크는 갤런(3.8리터) 당 5천 달러이다.

16. GPS의 선구자는 ETAK Navigator 이며, 1985년에 탄생했다.

17. 인텔의 첫번째 CPU는 “4004”라는 계산기용 CPU이며, 당시에는 그 누구도 인텔이 지금처럼 거대해 질지 몰랐다.

18. SCO가 유닉스 운영체제를 판매할 때, 일명 “Santa Cruz Operation”이라 불렸다.

19. 저녁에는 컴퓨터를 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밤 새지 마란 말이야~ 국진이형이 생각나는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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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노턴 안티바이러스로 유명한 Peter Norton은 근본적으로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것은 없고, 그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21. 모뎀은 modulator/demodulator이라는 뜻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꾼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케이블 모뎀이라는 단어는 틀린 말이다. 정확히는 네트워크 어뎁터로 불러야 한다.

22. Dell의 최초 명칭은 “PCs Limited”이다.

23. 애플1이 애플의 첫번째 PC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이 것은 단지 부품을 조립하는 정도 였으며, 애플2가 진정한 애플의 첫번째 PC라고 볼 수 있다.

24. Lenovo는 Le가 Legend를 의미하고, novo는 New를 뜻한다.

25. 1950년대에는 PC를 보통 “Electronic Brains”라고 불렀다. (전기 뇌라는 뜻인데.. 그래서 중국어로는 지금도 电脑입니다.)

구글 : 아이팟터치 및 스마트폰에 연락처와 캘린더 동기화 공식 지원

전에 웹초보님의 T*옴니아 :: 구글 캘린더, 지메일 연락처를 가장 간편하게 동기화 하는 NuevaSync에 댓글로 아이팟터치에 저 NuevaSync를 사용하는 방법을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구글 자체에서 지원이 되네요~ 간단합니다~ 그리고 2주치만 동기화 되는 단점도 없습니다.

구글싱크 페이지에 가시면 아이팟터치 뿐만 아닌, 아이폰, 블랙베리, 노키아, 소니에릭슨, 윈도 모바일용 설정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필요사항으로는 펌웨어 2.2 이상인데, 현재 아이팟터치의 최신 펌웨어는 2.2.1입니다. ^^*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분은 http://www.apple.com/iphone/softwareupdate/ 여기로..

그리고 셋업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팟터치에 있는 연락처와 캘린더 내용이 다 지워집니다. iTunes로 백업을 하실 분은 이 링크를 타세요~ (PC 사용자 - Mac 사용자)

시작 합니다~

1. 홈 스크린의 설정을 클릭 합니다.
2. Mail, 연락처, 캘린더를 엽니다.
3. 계정 추가… 를 선택합니다.
4. Microsoft Exchange를 선택합니다.

계정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 입니다.

5. 이메일 이라는 곳에는 원하는 이름 아무거나 넣으셔도 됩니다.
6. 도메인은 선택사항 이므로 건너 뜁니다.
7. 사용자 이름 란에는 구글 계정 명을 다 적습니다. ID@gmail.com 형식이겠죠?
8. 암호에는 계정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9. 우측 상단에 있는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10. 새롭게 서버라는 항목이 나오면, m.google.com 을 기입합니다.
11. 우측 상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12. 구글의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데, 연락처와, 캘린더만 동기화 할 수 있으니, Mail 항목은 비활성화 시킵니다.
13. 이미 캘린더나 연락처에 저장되어있던 내용이 있다면 내용이 사라지니 백업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동기화 하시면 됩니다.

이제 자동으로 동기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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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연락처와 구글의 컨텍트를 동기화 시키려면 너무 힘들었는데 ㅠ.ㅜ 이제 좋습니다 ㅋ 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