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WYSIWYG 컬러 펜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종종 그림을 그릴 때 서로 다른 색을 조합하여 생각하고 있는 색을 만들었고, 어렸을 때는 “팔레트”라는 것이 그 일을 맡았습니다. 우리는 그 색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분명 실제 사물과는 색상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신기한 컬러 펜(?)이 나왔네요~ 이 놈을 사용하면 그렇게 복잡하게 팔레트에서 색을 조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야;;


이 제품은 “WYSIWYG” 컨셉으로 만들어진 컬러 펜 입니다. 사용할 때는 윗부분으로 직접 실제 물체의 컬러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 후에 분석 결과에 따라 내부에서 색을 만들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펜 촉으로 그것과 같은 색을 나오게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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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멋지지 않나요? 판매를 시작하면 인기는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대다수가 미술애호가 들에 국한되지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진짜 화가들이 추구하는 색채는 실제와 일부러 다르게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이 계속 나오면, 확실히 좋겠네요. 가격은 싸게 나와야 더 좋고~ ㅎㅎ

“所见即所得”的彩色笔

인텔 : 오픈 소스 OS, Moblin2 알파 오픈 테스트

인텔이 자사의 아톰 플랫폼을 사용하는 넷북과 MID를 위해 오픈 소스 운영체제인 Moblin을 내놓았지만, 그다지 주목을 못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인텔은 개발을 멈춘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인텔은 결국 2세대 Moblin 플랫폼의 첫 번째 알파 테스트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Moblin 프로젝트는 2007년 시작되었고, 인텔의 목표는 경량화된 오픈 소스 운영체제 플랫폼을 만들어서 아톰 플랫폼에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Linpus, Gos, Mandriva등은 Moblin 코어를 기반으로 한 넷북 전용 리눅스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Moblin2는 Fedora 리눅스 운영체제의 수정 버전입니다. 인텔은 넷북, MID 계통의 하드웨어에 적용하기 위해서 부팅 시간 단축, 전용 네크워크 연결 관리 기능 등 많은 부분을 최적화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비교적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GNOME과 KDE를 대신하여 가벼운 Xfce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인텔은 최종 버전 Moblin2에서는 Xfce를 사용하지 않고, 기능이 더욱 많고, 모바일 디바이스에 더욱 어울리는 Clutter를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Clutter는 인텔이 작년에 사들인 OpenedHand社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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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n2의 첫 번째 알파 버전은 에이서 Aspire One과 델 Inspiron Mini 9에서 호환성 테스트를 했으며, 아수스의 Eee PC 901에서도 사용은 가능했지만 무선 네트워크 모듈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직접 Moblin2를 설치하거나, CD로 굽거나, USB 메모리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Moblin2 Alpha 버전 다운로드


Intel开源操作系统Moblin 2开测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구글 : 네트워크 진단 및 테스트 사이트 오픈 [M-Lab]

외국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이 수요일에 사용자의 네트워크 연결 상황을 진단 및 테스트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이트를 열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Measurement Lab”의 약자인 M-Lab으로 불리며, 인터넷 사용자의 네트워크 연결 문제를 진단하고 수집하는 데에 쓰입니다. 현재 ISP가 대역폭의 과다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비트 토런트 등의 다운로드 프로그램의 포트를 막아서, 이러한 사용자들로 인해, 다른 사용자들이 보는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Measurement Lab”에서 제공되는 세 가지 진단 도구 중 하나는 바로,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가 BT포트를 막았는지 진단하는 것 입니다. 다른 두 가지는 사용자의 대역폭이 업체로부터 적극적으로 개입 당하고 있는지 검사하는 것입니다.

구글에서는 “Measurement Lab”이 제공하는 도구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상황을 파악하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가 어떻게 개입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합니다.

구글은 장차 12개 국가에 36대의 서버를 설치하고, New America Foundation과 프린스턴 대학 PlanetLab Consortium이 파트너가 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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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글답게 테스트에는 Java가 쓰이므로, IE가 아니더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ISP에서 제공하는 속도 측정은 다들 액티브X로 떡칠이라.. 메인OS가 우분투인 저는 사용할 수도 없었죠..

아이콘들도 참 예쁘네요 ㅎㅎ

한글 서비스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Vista용 클리어타입 글꼴 4종 다운받기

Vista에서는 클리어타입 글꼴인 맑은 고딕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이전까지 윈도의 기본 한글 글꼴굴림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운영 체제부터 기본 글꼴을 맑은 고딕으로 바꾸었다. 따라서 약 12년만에 한국어 윈도 기본 글꼴이 바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과 윈도 비스타, 윈도 서버 2008에 포함되어 있다.

XP용 맑은 고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식으로 배포 중이다.

라고 나와있네요.

그렇다면 통상 CJK로 묶이는 (중국, 일본, 한국이랍니다… 알파벳 순이라;;) 한중일 글꼴은, 한자 문화권 답게 같이 바뀌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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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는 맑은 고딕체, 일본어 글꼴은 Meiryo 글꼴이 추가되었고 중국어 글꼴은 Microsoft YaheiMicrosoft JhengHei가 추가되었습니다.

  180px-Meiryo_View

맑은 고딕과 Meiryo

Yahei 와 JhengHei 입니다. 중국어는 간체와 번체가 따로 들어가서 두 가지 입니다.

다운로드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정품 인증된 XP 사용자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맑은 고딕, Meiryo, MS Yahei, MS JhengHei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우분투 : atheros 무선랜 잡기

넷북인 NC10이나 제 동생이 사용 중인 MSI 노트북.. 및 atheros 5xxx 시리즈를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을 줄로 압니다. 저 역시 넷북인 NC10에 atheros ar5007eg가 붙어있어서 삽질 좀 ㅎㅎ

8.10부터는 백포트 모듈에서 바로 무선랜을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걸로 무선랜을 잡고 트랜스미션이나 델루즈로 토렌트 파일을 받으면 접속자 수 때문에 연결이 끊겼다가 다시 접속 됐다가;; 맘대로;;

그리고 ndis+gtk 인 wrapper로 잡으면 윈도 드라이버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종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단점이 생깁니다 --;;

그래서 올립니다. 아래에 설명이 나가겠지만, 저 곳엔 매일 매일 파일이 갱신됩니다. 하지만, 맨날 그 내용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버그가 있습니다. 그건;; 무조건 무선 수신율이 100%로 나온다는거 ㅎㅎ 기분 좋은 버그 인가요?

그럼 이제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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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서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아무거나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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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터미널을 열고 아래를 한 줄 씩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세요~

tar -jxf compat-wireless*.bz2
cd compat-wireless*
sudo make install
sudo make unload
sudo make load


참 쉽죠? 도움이 됐다면 추천~ ㅋ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MS : IE8 RC1 공식 발표

MS가 음력 설인 오늘, 현지 날짜로 1월 26일 IE8 RC1을 발표했습니다. 25일에 유출된 버전은 8.0.6001.18343 임에 비에 정식으로 발표한 버전은 8.0.6001.18372 버전입니다.

이번 IE8 RC1은 IE8의 최종 베타 버전입니다. MS는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IE8 RC1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버전은 32비트 비스타, 64비트 비스타와 윈도 XP를 지원하며 누구든지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버전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발자의 블로그를 보면 작년에 나온 IE8 베타2와 비교하여 IE8 RC1은 성능과 호환성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합니다.

이번에 나온 IE8 RC1은 XP와 비스타는 지원하지만, 윈도 7과는 호홙되지 않습니다. 몇 주 안에 MS가 윈도7과 호환되는 버전을 따로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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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软正式发布IE8 RC1
다운로드

2009년 1월 26일 월요일

애플 : MAC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외국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매킨토시가 24일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08년 4분기에 252만대를 팔았다고 하는데, 이는 그 전과 비교해서 9% 더 팔린거라고 하네요.


첫 번째 맥은 보통 "매킨토시 128k" 불리는데, 창업자 중 한 명인 CEO 스티브 잡스가 처음 연구개발에 참여했던 그룹에서 설계를 하여 1984년 1월 24일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킨토시 128k의 가격은 2,495 달러였으며, 9인치 스크린이 케이스안에 들어가있고, 128k RAM,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키보드 그리고 단 버튼 마우스가 한 세트였습니다. 발매 초기에 그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1984년 5월 3일, 매킨토시는 이미 72,000 대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판매가 좀 저조하다가 그 해 9월 애플은 그 후속으로 매킨토시 512k를 내놓았습니다.


1985년, 스티브 잡스가 회사 내부의 문제로 애플을 떠난 후로, 맥과 애플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지요, 1996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돌아온 후 맥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리속도가 더 빨라지고, 외관 디자인도 더욱 예뻐서 다시 유행되었지요. 역시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있어야 하는데.. 며칠 전 건강상의 문제로 한시적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다고 하니 애플의 미래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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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니지만, 맥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苹果Mac机迎25岁生日 乔布斯振兴功不可没

2009년 1월 24일 토요일

윈도 1.0 회고

이미 윈도 7 베타1이 배포되어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의 한 홈페이지에서 1983년 12월에 MS가 발표한 최초 GUI 운영체제인 윈도 1.0이 회고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윈도 1.0의 기술적인 특징입니다.

1. MS 윈도는 MS-DOS 2.0에서 설치해야 한다.

2. MS-DOS와 완전히 호환되어 윈도에서 MS-DOS용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3. 가장 나쁜 환경에서도, 풀 스크린 모드로 DOS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고, 차후에 윈도로 돌아올 수 있다.

4.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윈도는 여러 창을 표시할 수 있고, 매 창 마다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다.

5.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아보길 원한다면, 마우스로 커맨드 라인 창을 클릭해서 “Run”혹은 “R”을 입렵하면 된다.

6. 어떤 프로그램의 경우 “비호환” 이 뜰 수도 있는데, 사실 이러한 프로그램은 MS-DOS 기반 프로그램이 아니다.

7. 어떤 프로그램은 “지능적” 판단으로 비교적 작은 창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들과 데스크탑 스페이스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에 속하는 첫 번째 “지능적” 프로그램은 MS Word이다.

8. 커맨드 라인 창에서 “그리기” 명령을 클릭하면, 포인터가 연필 모양으로 변하고, 마우스 포인터의 크기와 형태를 선택한 후 OK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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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징 들로 봤을 때, 이 운영체제는 당시에도 형편 없었지만, 애플의 Lisa 운영체제 가격이 워낙 비싸서, PC 사용자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었기에 어느 정도 이름은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이 윈도 1.0을 발판으로 IBM XT 호환기종을 통해 윈도 3.1에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했고, 윈도 95에서 비로소 성공을 얻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Windows 1.0回顾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AMD CEO : 넷북은 결국 사라질 것

외국 보도에 따르면 AMD CEO인 Dirk Meyer가 어제, 넷북은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합니다.


마이어는 “노트북과 넷북의 거리가 지금 축소 되고 있는데, 이 둘의 가격과 외형이 하나가 되어가는 추세다.” 라고 말하면서 “지금 넷북의 부품을 생각해보면, 사용자들이 PC의 능력을 저렴한 가격 때문에 희생하고 있으며, 특히 비디오 카드와 미디어 성능은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 만약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사려고 한다면 1천 달러가 넘는 돈이 들 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어는 곧 나올 노트북들은 위에 말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출시 될 것이며, 더 저렴하면서 작고, 얇고, 가볍고 성능 또한 넷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했고요. 이러한 지적에 아직 인텔은 어떠한 반론 보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인텔 CEO Paul Otellini는 지난주에 전문가들과 전화 회의를 하면서, 과거 넷북을 논할 때, 넷북이 주목을 끌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전에 본 관점 그대로 넷북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산업을 끌어왔다.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더 빛났다”는 말을 했습니다.

업계 관련자들은 오텔리니의 말에 대해 연말에 나올 저가 초경박 노트북의 신 주류는 CPU 코어 아키텍처의 고성능, 저전력이 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 CPU 플랫폼이 넷북에 쓰이는 Atom CPU와 경쟁을 하겠지요. 올해 인텔은 아이테니엄 CPU를 더욱 작은 공정에서 제조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CPU의 처리속도와 그래픽 처리 성능은 더욱 뛰어나지고, 가격은 더더욱 저렴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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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넷북이 사라진다기 보다는 기존 노트북이 가진 넷북 보다 뛰어난 성능에, 저전력으로 인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넷북만큼 늘어가고 가격이 저렴해 지면, 넷북 수요가 사라질 것이라는 거네요.


p.s 텍스트큐브가 이상한지 다른 사람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 수가 없네요 ㅠ.ㅜ

다른 분들도 제 글에 트랙백이 안되나요? 옮기고 나서 걸린 트랙백이 없어서 ㅠ.ㅜ

윈도 모바일 6.5가 가져올 것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담당 수석 부사장 Andrew Lees는 이번 뉴욕 타임즈 인터뷰에서, 다음 달 모바일 월드에서 윈도 모바일 6.5를 발표할 것인데, 고객들의 만족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Andrew Lees의 말에 따르면, 윈도 모바일 6.5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택했으며, MS가 새롭게 준비한 클라우딩 서비스인 Skybox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사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직장과 가정의 경계를 허물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진, 음악, 통신, sms, 밑 소셜 커뮤니케이션 방면에서 더욱 발전하길 원합니다.


클라우딩 서비스 SkyBox는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동시에 PC와  클라우딩 서버에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PC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보정되는데, 예를 들면, 플래쉬로 인해 눈이 빨갛게 나오는 것이 자동으로 수정되어서 또 자동으로 휴대폰으로 전송이 된다고 합니다. Andrew Lees는 동기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유료 부과 서비스도 준비된다고 합니다.


데이터 동기 서비스는 MS가 요금을 부과할 수 없지만, MS의 전략은 윈도 모바일 플렛폼를 사용하는 제조사에 라이센스 비용을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 같이 무료 Android 플렛폼이 계속해서 확장된다면 확실히 MS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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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ees는 “오픈 소스가 윈도 모바일 플렛폼과 경쟁 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오픈 소스가 사용자가 느끼기에 전자메일 및 다른 요구 사항에 맞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나요?” 라고 말했는데, 이 것을 보면 Andrew의 눈에는 구글 Android 플렛폼이 아직 이 쪽 방면에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에 대해 혹자들은 윈도 모바일 6.5가 이 쪽 방면으로 더 좋아졌느나며, 두고 보겠다는 말들을 한다고 하네요.

MS : 윈도 7 넷북 테스터 모집

MS가 윈도 7 베타1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수 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있지만, MS는 이와 별도로 넷북 테스터를 모집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넷북에 대응하는 윈도 7은 표준 버전이 아니고, 특별히 따로 만든 SKU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MS는 SKU가 넷북 만을 위한 버전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무엇을 위한 버전인지 아직은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MS가 보낸 Email에 따르면, MS가 지금 넷북과 같은 사양을 가진 윈도 7 특별판 테스터를 찾고 있지만, 설치를 위해 DVD롬 드라이브를 가져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놓아, 좀 아이러니 합니다.


MS가 Email에 쓴 요구 사양 :

1 GHz CPU
1 GB RAM
16 GB이상의 남은 HDD 공간
DX9 지원 비디오카드
DVD-R/W 드라이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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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요약:

“당신은 특별판 윈도 7 테스트에 참가를 요청 받았습니다. 당신은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선택되었으며, 이 특별판 윈도 7의 피드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계속하여 윈도 7 울티메이트 버전을 시험해볼 수 있으며, 이 버전은 SKU 테스트 버전입니다.”

우분투 최고CEO : 윈도 7 대단하다

우분투 최고 경영자 Mark Shuttleworth는 최근 윈도 7에 대해 논하면서, “윈도 7은 정말 대단한 운영체제”라고 말했습니다.


대단?”. Mark는 당연히 반어법을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비방하는 법을 모릅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사실 Mark는 윈도 7이 넷북시장에서 벌어지는 윈도-리눅스 대결을 종결 시킬 것으로 본다면서, 넷북시장에서 기능과 특징으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Mark는 “우리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왜냐하면 MS가 “XP를 넷북 시장에 버렸기 때문에..”, “심지어 이제는 리눅스를 채택한 넷북이, 윈도 XP를 채택한 넷북보다 비싼 곳도 있습니다.”고 했다. MS가 OEM으로 XP를 공급할 때 워낙 헐값에 주는 바람에 생산비를 거의 차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윈도 Vista는 그에 비해 넷북에 설치하기에는 무겁고, 가격 또한 무시 못하죠.


우리는 이미 몇 시간 동안 윈도 7을 사용해봤는데, 느낌이 좋습니다”, Mark는 “우리는 사용자의 체험과 외관을 주의깊게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제품입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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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Mark는 리눅스도 그 수준을 더 끌어 올릴 것이며, 우분투 9.04가 올 5월에 나오고, 우분투 9.10이 10월 쯤 나올 것이며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했습니다.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애기를 위한 최면 기기

막 애기를 낳은 젊은 부부 입장에서, 애기를 밤에 재우는 것이 정말 골치 아픈 일인데, 이럴 때 아래와 같은 최면 기기를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 거든요.


이 흰색 최면 기기의 소개에 따르면, 부드러운 음악 및 램프의 변화를 통해 애기가 잠에 들 수 있게 도와주고, 내장된 프로젝터가 투영하는 내용이 애기가 더 잘 잘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给宝宝用的催眠器

给宝宝用的催眠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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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 Eee PC에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탑재 예정

CES에서 아수스는 차세대 EeePC 넷북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인터넷에 이와 관련된 동영상이 나타났습니다. 약 6분짜리 동영상에는 Eee PC의 새로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아수스 Eee PC T91과 101H 모델에 탑재되어있으며, 늦어도 올해 안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华硕Eee PC触摸屏界面演示视频

셀러론1.3GHz와 윈도 7의 만남

아시다시피, 윈도 비스타와 윈도 7의 하드웨어 요구 사양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만, 누군가가 오래된 하드웨어에 윈도 7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이 번 주인공은 2002년판 HP 531w로 주요 부품은 셀러론 1.3GHz CPU, 512MB RAM, 인텔 810e 칩셋, 40GB HDD, MX 17인치 모니터 등 입니다.

Celeron 1.3GHz与Windows 7的亲密接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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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치에는 어떠한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고, 순서대로 진행하였으며, 당연히 속도는 매우 느렸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윈도 7 Beta 설치 후 모든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혔다는 것입니다.

Celeron 1.3GHz与Windows 7的亲密接触


매우 분명하게, 오래된 CPU와 RAM이 가장 적은 점수를 받았고, 작업관리자에서도 512MB RAM은 거의 다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지만, 이 때에도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구동되고 있었습니다. 비록 고화질 동영상은 돌릴 수 없었지만, 웹 서핑, 이메일 보내기, 블로깅하기, 업무 처리하기, YouTube 시청하기에는 문제가 없었고, 화면 효과 몇 가지를 껐더니, 창을 최대화하거나 최소화 할 때도 버벅거림이 없었습니다.

MS : 윈도 서버 2008과 비스타 SP2 배포 연기

얼마 전에 MS Windows Server 2008과 Vista의 SP2가 2009년 상반기에 배포될 것이라는 소식을 많은 분들이 접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MS는 최근 테스터들에게 SP2 Beta 테스트 피드백에 근거하면서, 동시에 Windows 7 Beta 테스트에 더 집중하기 위해, SP2 배포 시기를 늦추겠다 합니다.


예전 소식에서 Server 2008/Vista SP2의 RC 버전이 올 2월에 나오고, RTM이 4월에 나올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신 소식에는 이 두 가지 버전의 발표가 한 달 이상 씩 미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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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월에 배포 예정이었던 RC 버전은 3월로 연기되고, RTM 버전의 SP2도 워래 4월에서 5월 또는 6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12월 MS에서 SP2 Beta를 내놓았었는데, MS는 RTM 버전 배포 전에 최소 1개 이상의 Beta 버전을 더 내놓는다고 합니다. 예전 SP 처럼 SP2도 이전에 나온 모든 최신 패치들을 포함할 것 입니다.

Eee PC 상판 덮개에 새긴 슈퍼마리오 전체 맵

이번에 뉴욕에 있는 한 완구 전문가가 레이저를 사용하여 <슈퍼마리오>의 모든 맵을 EeePC의 덮개에 매우 정교하게 새겨서 공개했습니다. 이 익숙한 맵을 보면, 정말 옛날 기억도 많이 나고, 마지막 그림에 있는 Thank you Mario라는 구절이 옛날 기억을 되살려준 마리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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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이 Eee PC 상판 덮개에 새긴 Game boy 버전 <슈퍼마리오> 입니다.

用“马里奥大陆”全图做EeePC顶盖

用“马里奥大陆”全图做EeePC顶盖

用“马里奥大陆”全图做EeePC顶盖

用“马里奥大陆”全图做EeePC顶盖

피닉스의 운영체제 순간 전환 기술 아수스 노트북에 탑재될 예정

지난 주에 포스팅 했던 대로, 간단한 부팅으로 윈도 부팅 시간을 활용한다 [HyperSpace]는 MS 윈도 운영체제와 미니 운영체제 간의 순간 전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Phoenix는 CES에서 이 제품을 발표했는데, 그 당시 에이서에서 이미 자신의 노트북 제품에 HyperSpace를 탑재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이 번에 Pheonix는 또 그들이 이미 아수스와 합작하는 것에 서명했으며 아수스도 HyperSpace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협의에 따르면, 아수스는 차기 노트북 제품에 HyperSpace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들이 MS 윈도를 부팅을 하는 중에 HyperSpace 시스템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것으로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각 종 간단한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또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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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HyperSpace가 적용되는 노트북이 Eee PC가 될지 기존 전통적인 노트북 시리즈가 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HyperSpace의 순간적인 운영체제 전환 기술은 Intel의 VT 가상화 기술이 지원되어야 하기에, Core 2 CPU가 탑재된 노트북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Eee PC에 HyperSpace가 탑재되는 것은 순간적인 운영체제 전환이 지원되지 않는 HyperSpace Dual 버전이 선택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포스팅 하면서 뉴스란에는 다 반말을 사용해서 제가 보기에도 별로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좀 길지만 존댓말로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ㅎㅎ)


Windows启动时暂时工作的迷你操作系统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소니 VAIO P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소니의 첫 번째 넷북인 VAIO P가 출시된 후 사람들은 놀라워하면서도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왜 8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1600x768인가? 최신 제품인데 무선 네트워크는 왜 3G를 지원하지 않는가? 등등…


소니 수석 제품 디자이너 Takuma Tomoaki는 대만 기술 미디어 인터뷰에서 VAIO P 설계의 발전 유래를 소개하면서 VAIO P에 대한 의문에도 답해주었다.


Q : 해상도가 어떻게 1600x768로 정해졌는지? 사용자들이 잠시 보고 느끼기에 글자가 너무 작은데 소니는 제품을 설계할 당시에 이런 문제들을 발견하지 못했었나요?


A : 해상도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첫 번째는 고화질 영상을 보기 위함이며, 동시에 응용프로그램이 화면에 모두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글자 크기는, 만약 글자가 작다고 생각되면 운영체제에서 글자크기를 조절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해상도가 높은 것은 글자 크기를 키우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해상도가 낮다면 위에 앞에 말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Q : 설계 당시 내장 3G 칩은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A : 설계를 시작할 때 3G 칩을 내장하는 것을 생각했지만, 많은 지역과 국가에서 3G 네트워크의 보급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아 넣지 않았습니다. 차후에 3G 칩을 넣는 것을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Q : 스크린을 설계하면서 왜 상판을 충분히 활용하여 화면을 더 키우지 않았나요?


A : 설계할 때 더 넓은 스크린으로도 만들어보았지만, 양쪽에 화면을 보호할 공간도 필요하고, 웹캠과 WiFi 안테나도 내장하여야 했기에 더 큰 화면은 만들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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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더 넓었던 원래 모델 (좌), 그리고 최종 출시 모델 (우)


Q : Thinkpad의 빨콩과 같은 것을 사용했는데, 스크린 터치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원인은 3가지 입니다. 1. 스크린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2. 스크린 터치는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합니다. 3. 생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Q : Intel이 제시한 넷북과 MID의 개념으로 보면, 소니는 VAIO P의 위치가 어느 것과 가깝다고 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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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VAIO P를 설계한 것이 18개월 전인데, 그 당시에는 넷북이나 MID라는 개념이 나오지 않았기에 VAIO P는 넷북 혹은 MID 둘 다 속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소니에서는 Pocket Style PC 라고 부르는데 주머니 안에 들어가고, 쉽게 휴대가 가능하면서 완전한 PC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죠.


Q : 하지만 매체와 소비자들은 VAIO P와 다른 넷북 혹은 MID와 비교를 하고 있는데, 소니에서는 VAIO P가 어떤 방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보나요?


A : 3가지 방면에서 더 좋다고 봅니다. 1. VAIO P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PC로 다른 VAIO 시리즈와 같이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2. 높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어서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과 고화질 영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VAIO P의 외관이 정교하교, 유행을 따르고 있으며, 다른 싸구려 느낌이 나는 넷북과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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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P와 동시에 발표된 3종류의 한정판 VAIO P 전용 가방


Q : 소비자들이 보기에 VAIO P에는 세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방금 말했던 초고해상도를 제외하고도 Vista가 탑재된 것과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인데, 소니에서 보기엔 어떻습니까?


A : 이 제품 역시 VAIO 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최신 기술을 사용한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VAIO 시리즈처럼 Vista를 사용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으로 보면, Vista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격은 VAIO P는 넷북이 아니기 때문에 넷북들과 비슷한 가격을 고수할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우리는 VAIO와 일관성 있으면서 더 좋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소비자들에서 완전한 기능을 갖춘 Pocket Style PC를 제공하느라 가격이 높아졌습니다. (약 100 종의 설계 모델의 생산비가 결코 적지 않음도 원인 중 하나겠죠.)


Q : 제품 출시 이후에 공식적으로 XP 드라이버를 제공하나요?


A : VAIO의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부분적으로 비지니스 모델에 한해XP 드라이버를 제공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VAIO P는 비지니스 모델이 아니므로 XP 드라이버가 제공 되지 않을 것 입니다.


Q : 왜 Intel의 최신 Menlow 플랫폼(Atom Z 시리즈 CPU + SCH칩셋)을 사용하였나요? VAIO P 설계에 관련된 것인가요?


A : 만약 Menlow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VAIO P는 이렇게 얇고 가벼우면서 저전력, 그리고 무소음으로 태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비록 18개월 전 VAIO P를 설계할 당시에 Menlow 플랫폼이 없었지만, 이 플랫폼이 모바일에서 보여주는 앞서 말한 장점들이 이 플랫폼을 선택하게 하였고, 이로서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초미니 PC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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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각각 다른 약 10 종의 설계 모델


Q : 미래 VAIO P 시리즈의 발전 방향은 어떤가요?


A : 얘기해 드릴 수 있는 것은 같은 설계 개념하에 더욱 얇고 가벼워 지겠지만, 크기는 더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VAIO P는 이미 그 내장된 키보드 만큼 작아졌고 더 작아지면 양손으로 타이핑하는 것을 포기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 설계 개념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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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 : 소니 VAIO P의 Vista 성능 지수는?

노트북 WiFi 신호 증강 보조 디바이스 출시

WiFi 네트워크 사용자 입장에서 깨끗하고 간편하게 신호가 잡히는 것을 위해 빠른 속도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속도가 빨라도 핑이 튀는 것은 그 만큼 싫은 것이다. 즉 안정적인 접속을 원한다.


보편적으로 노트북의 WiFi 무선 네트워크 카드는 내장형인데 신호를 잘 잡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 USB 외장 Wi-Fire는 무선 신호를 높이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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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re는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노트북이 25미터 거리에 떨어져있는 신호도 잡을 수 있게 한다. 테스트를 보면, 집에서 1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두 개의 볅과 차고 철문의 방해를 뚫고도 14.5Mb/s의 다운로드 속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수신기를 통해 3배에서 5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신호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Wi-Fire는 현재 윈도 XP, Vista 그리고 Mac OS X를 지원하며 가격은 79달러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802.11b/g는 지원하지만 802.11n은 지원하지 않는다.


笔记本WiFi信号增强器出炉

笔记本WiFi信号增强器出炉

笔记本WiFi信号增强器出炉
신호 증강 전 후 대비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NVIDIA : 삼성의 첫 3D 모니터 1만대 구입

3D 입체 안경 기술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 NVIDIA가 이미 삼성에서 생산된 1만 대의 3D LCD 모니터 “SyncMaster 2233RZ”를 전부 예약했다.


사실 삼성의 원래 계획은 이번 분기 말에 이러한 3D 모니터를 낼 생각이었고 게다가 모든 수량을 NVIDIA에 내어줄 생각은 없었지만, NVIDIA의 요구로 계약이 성사 되었고, NVIDIACES 2009에서 3D Vision for GeForce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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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D 모니터와 보통 LCD 모니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 주사율이 60Hz에서 120Hz로 올랐다는 것과 NVIDIA의 3D 패키지와 합쳐져서 게임에서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NVIDIA가 120Hz 모니터의 가격을 보통 모니터 보다 10-15% 더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더욱 비쌀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22인치 모니터인 에이서 X223Wbd가 159.99달러에 불과하지만, NVIDIA의 안경과 모니터 세트는 598달러에 달할 것이며, 그 중 안경은 199달러, 모니터는 399달러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어서 비교해보면 1.5배가 비싸다.

리뷰어들이 죽인 Vista, 리뷰어들이 살릴 윈도 7

오늘 날 많은 전문가들이, 미디어 매체들이 Vista에 대한 좋지 않은 리뷰들이 Vista를 사지로 몰았다고 하며, 최근 Windows 7에 대한 칭찬들을 보아, Windows 7이 많은 사용자를 흡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Vista가 막 발매되었을 당시, 그다지 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체들이 Vista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높고 호환성이 떨어지며, 시스템이 비대해졌다는 문제들을 과장하였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XP에 머물러서 Vista를 사용하길 꺼려했다고 했다.


이 후 SP1이 나온 후에 VIsta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들은 해결 되었지만 매체 보도에 따른 Vista의 나쁜 이미지가 사람들 마음 속에 고착화되어, Vista가 XP에 비해 많은 유효한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체와 사용자들은 그 생각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Vista가 매체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나쁘지 않다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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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MS는 결국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Windows 7의 출시를 서두르게 되었다. 베타 버전이 발표되고 난 뒤 우리는 내도록 Windows 7이 어떻게 어떻게 좋다는 소식을 듣는다. 확실히 Windows 7이 여러 방면에서 뛰어나지만, 그 누가 이러한 리뷰들이 과장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나..


Windows 7이 Mac OSX의 성장을 방해하고 Linux를 괴멸한다는 식의 소식은 Vista 시절에는 없던 것들이다. Windows 7이 그만큼 완벽할지 않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러한 리뷰들이 분명히 Windows 7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IBM과 Skype 연합 클라우드 버전 Lotus를 시작

IBM이 올랜도에서 진행한 Lotusphere 회의에서 LotusLive를 발표했다. LotusLive 홈페이지는 현재 IBM 소유의 Lotus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점이며 Email과 협동 작업 및 네트워크 회의를 포함한다.


IBM은 LotusLive.com에서 기업 사용자는 협동작업과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간단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IT 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고 발표했다. LotusLive는 개방형 표준은 택하여, 서드 파티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click to cloud” 기능은 사용자 서버상에 존재하는 응용 프로그램과 LotusLive 서비스를 연결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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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Linkedln 그리고 Salesforce.com은 IBM과 이번에 파트너로 활약하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alesforce.com, SAP, 블랙베리 그리고 Skype는 오늘 각 사의 소프트웨어를 LotusLiv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스템에 연결했다. Linkedln은 3400만 사업자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데 오늘 LotusLive와 연결되었으면 발표했다.


IBM은 일찍이 많은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여기에는 Google, MS, Zoho, Jive,  Salesforce.com, Socialtext, Jive Software, Central Desktop, Telligent, Atlassian 등이 포함되어있다.

LG 필립스 : LCD 패널 시장 이미 바닥에 도달

LG 필립스 권영수 사장은 오늘 매체에 LCD 패널업계가 이미 바닥을 보았다고 밝히며, 현재 작은 사이즈의 LCD TV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고 몇 달 내에 반등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고품질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미래의 동력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LG 필립스는 현재 세계 2위 LCD 제조사다. 분석가들은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LCD 패널 제조사들이 2009년 상반기에 손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LG는 시장 상황이 곧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금요일, LG 필립스 심각한 분기 손실의 원인이 LCD 패널의 가격 하락 및 미국 내에서 LCD 패널 가격 조작으로 4억 달러의 벌금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의 침체로 LCD 제조사들이 2009년 상반기에 계속하여 손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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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좋은 소식은 관련 업계가 이미 바닥을 짚었다는 것이다. LCD TV의 가격하락이 이미 끝났고, 저가 소형 LCD TV는 현재 최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결국 다른 가전 제품과 비교하여 가장 가치 있는 소비를 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LG 필립스는 동시에, 그들이 장차 5770억 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모바일 LCD 패널 생산 라인을 추가하고 LTPS 기술을 사용하여, 소형의 고화질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 권 사장은 LG 필립스가 중국 대륙 시장에서 대만 제조사들 보다 더 많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대만 AU 옵트 로닉스와 치메이 전자는 이미 중국 TV 제조사들과 조달 계약을 맺었다.LG:液晶面板行业已经触底

iPhone : 1기기 2인용 게임 등장

PSP의 <슈퍼 몽키 볼 어드벤처>를 즐겨 보았던 유저들은 이 게임이 하나의 기기로 2인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iPhone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식의 <Light Bike>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게임 개발자는 일본인 Pankaku로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iPhone의 멀티 터치 기능을 활용하여 하나의 기기로 두 명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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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 Store에 1인용 및 2인용 버전이 올라와있다. 그 중 1인용 버전은 무료이며, 다인용 버전(완전판)은 WiFi를 통한 네트워크로 최대 2대의 iPhone을 활용하여 네 명이 즐길 수 있으며, 애석하게도 유료이다.


삼성 : 가장 얇은 벽걸이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곧 출시

삼성이 CES에서 곧 출시 예정인 벽걸이형 BD-P4600 및 고성능 BD-P3600을 포함한 몇 종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발표했다.


BD-P4600과 BD-3600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데, 내장 WiFi 네크워크 연결이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이며, 사용자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과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영상은 Netflix와 판도라에서 제공된다. 플레이어에는 1GB RAM이 장착되어있어, BD-Live를 캐쉬로 이용할 수 있고, WiFi외에 USB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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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동영상 및 음악 재생을 위한 코덱이 탑재되어있고, 부팅시간도 매우 짧다. 이 두 플레이어는 표준 HDMI 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BD-P4600은 벽에 설치 가능하며 그 두께는 불과 1.27mm에 불과하다.


Intel : 차세대 Atom 연말 등장, 그래픽 코어와 노스 브릿지 통합 칩셋

개발 계획표를 보면, Intel이 올해 4분기에 현재 존재하는 Silverthonrne/Diamondville Atom CPU를 이어갈 “Pineview”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현재 Atom 플랫폼의 가장 뒤쳐지는 부분이 945GC 칩셋으로 인한 저성능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Pinview는 CPU에 노스 브릿지의 그래픽 코어, 메모리 콘트롤러,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것이고, “Tiger Point”에 사우스 브릿지의 입출력까지 포함하여, 3개의 칩셋이 듀얼 칩셋에 모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 것으로 “PineTrail”이라 불리는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다.


Intel은 이러한 설계가 면적을 현재의 70%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소모전력은 50%로 줄어들고, 성능이 좀더 뛰어나면서, 냉각팬도 전혀 필요없는 넷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규격을 보면, Pineview는 45nm공정으로 만들어지며,  코어 아키텍쳐 (Lincroft)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처리속도는 1.6GHz보다 빠를 것이고, 그래픽 코어는 여전히 GMA950 급이라 한다. 하지만 FSB는 133MHz에서 200MHz으로 오른다. 그 외에 RAM 또한 DDR2-800을 사용할 수 있다.

 [##_kaAmo_##]

Pineview도 싱글과 듀얼, 두 가지로 발표되며, 그 중 싱글이 올해 말 발표되고, 듀얼은 내년 1분기나 되어야 발표될 듯하지만, 이 듀얼 또한 Atom의 그것처럼 데스크탑에서만 사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下一代Atom年底登场 整合北桥集成GPU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넷북 : 해상도가 낮아서 창 아래가 안보여요? 그럴 땐 [AltWindowDrag]

이 번에도 넷북을 위해서;; 세로 해상도 600은 좀 압박이 큽니다..
특히;; 아래 스샷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럴 때;; 이건 팟플레이어의 환경 설정인데;; 세로가 너무 길어요 ㅠ.ㅜ
그래서 위에 메뉴 탭 부분을 고를 수가 없는.. 안타까운;;
[##_kaAmo_##]
그래서 나왔습니다~

바로~~~ 두구두구두구~  AltWindowDrag

네네~ 원래 리눅스 계열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그냥 알트 누른 채로 드래그 하기 입니다~

히히 ^^* 압축을 푸시면 실행파일 하나와 스크립트 하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는 그냥 실행파일만 따로 보관하시고.. 시작 프로그램으로 등록해 놓으시면 됩니다.
(그냥 시작 프로그램 폴더에 넣으시라는 말씀..)
용량도 적게 차지하니까 약 100KB 정도..

감사합니다!

넷북 : 낮은 해상도 극복을 위한 단 한 줄의 명령어

네 리눅스 계열에서는 MS 윈도처럼 타이틀창을 잡지 않고도 아무 곳에서나 Alt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채로 드래그를 하면 창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 때 그렇게 옮겨도 세로로 너무 긴 프로그램이라 다 볼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ㅠ.ㅜ
그럴 때는 뭐;; 눈물이 앞을 가리죠;; 타이틀창이 위쪽 패널을 넘을 수가 없더라고요..
[##_kaAmo_##]
이럴 때 쓰는 유용한 명령어 입니다. ㅎㅎ 우분투 설치 후에 딱 한 번만;; 터미널에서 입력해 주시면 잊고 사셔도 되용~

gconftool-2 --set /apps/compiz/plugins/move/allscreens/options/constrain_y --type bool 0

이 명령어 한 줄 이면;; (어라.. 한 줄인데;; 쓰니까 넘어가버린;; 사실 한 줄입니데이~)
맘 껏 옮기실 수 있어요~ ㅎㅎ

p.s MS 윈도 사용자는

http://hitme.kr/entry/altwindowdrag

을 참조해주세요~

넷북 : 낮은 해상도를 위한 파이어폭스 최적화

웹초보님의 [LG 엑스노트 미니] 해상도가 아쉬운 넷북에서 파이어폭스 최대한 넒게 쓰기를 보고 많은 넷북 사용자 분들이 그대로 적용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IE를 쓰시면서 F11 신공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줄로 압니다 ^^*

이번에 제가 포스팅 하고자 하는 팁은 F11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면서, 웹초보님처럼 복잡한 세팅도 아닙니다. 단지 몇 가지 부가기능만 사용하죠.. 아.. 테마도 ㅎㅎ

우선 스크린 샷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이게 저의 넷북 NC10의 화면입니다.
[##_kaAmo_##]
사용한 테마는
Classic Compact 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지정에서 '아이콘'만에 체크하시면 위처럼 작게 타이틀 창들이 별합니다.
그 다음 부가기능으로는..
autoHideStatusbar 하단 상태바 숨김
Hide Caption, Hide Chrome 타이틀바 숨김입니다. 그리고 최소화 최대화 닫기 버튼;; Ctrl + F2로 조정
Hide Menubar 메뉴 부분을 숨깁니다. Alt를 누르면 다시 나오고 또 누르면 사라지고~
New Tab Button on Tab Right 이건 탭 오른쪽에 새 탭 버튼 나오게 하는 것~

참 쉽죠?

[악! MB법이라고? ①] 집시법-마스크금지법

Intel : CPU 가격인하 소식 및 65W 쿼드 CPU 발표

Intel 공식 홈피에서 방금 CPU 가격표를 갱신했다. 이 가격표에는 예전 모델 이 외에 새로 5종의 코어 아키텍쳐 CPU를 포함한다.

그 중 3종의 쿼드 CPU인 Core 2 Quad Q9550s/Q9400s/Q8200s에서 모델명에 붙은 "s"는 저전력을 의미하고 이 것은 Intel 최초의 65W 쿼드 CPU이다. 그리고 "s"가 붙지 않은 모델은 95W로 예전과 같다.
[##_kaAmo_##]

천개 단위, 달러

모델
이전 가격

가격
하락도%
데스크탑 코어 2 쿼드      
Q9650 (45nm 12MB L2 3.0GHz 1333MHz FSB) 530 316 40%
Q9550s (45nm 12MB L2 2.83GHz 1333MHz FSB) 신품
369  
Q9550 (45nm 12MB L2 2.83GHz 1333MHz FSB) 316 266 16%
Q9400s (45nm 6MB L2 2.66GHz 1333MHz FSB) 신품
320  
Q9400 (45nm 6MB L2 2.66GHz 1333MHz FSB) 266 213 20%
Q8300 (45nm 4MB L2 2.5GHz 1333MHz FSB) 224 183 18%
Q8200s (45nm 4MB L2 2.33GHz 1333MHz FSB) 신품
245  
Q8200 (45nm 4MB L2 2.33GHz 1333MHz FSB) 193 163 16%
       
데스크탑 코어 2 듀오
     
E7500 (45nm 3MB L2 2.93GHz 1066MHz FSB) 신품
133  
E7400 (45nm 3MB L2 2.80GHz 1066MHz FSB) 133 113 15%
       
데스크탑 듀얼 코어
     
E5400 (45nm 2MB L2 2.80GHz 800MHz FSB) 新品 84  
E5300 (45nm 2MB L2 2.60GHz 800MHz FSB) 86 74 14%
E5200 (45nm 2MB L2 2.50GHz 800MHz FSB) 84 64 24%
E2220 (65nm 2MB L2 2.40GHz 800MHz FSB) 74 64 14%
       
데스크탑 듀얼 코어 셀러론
     
E1400 (65nm 512KB L2 2.00GHz 800MHz FSB) 53 43 19%
       
모바일 코어 2 듀오
     
P8600 (45nm 3MB L2 2.40GHz 1066MHz FSB) 241 209 13%
       
모바일 셀러론
     
585 (65nm 1MB L2 2.66GHz 667MHz FSB) 107 70 35%
570 (65nm 1MB L2 2.26GHz 533MHz FSB) 134 70 48%
560 (65nm 1MB L2 2.13GHz 533MHz FSB) 107 70 35%
540 (65nm 1MB L2 1.86GHz 533MHz FSB) 86 70 19%
530 (65nm 1MB L2 1.73GHz 533MHz FSB) 86 70 19%
       
Xeon      
X3370 (45nm 12MB L2 3.00GHz 1333MHz FSB) 530 316 40%
X3360 (45nm 12MB L2 2.83GHz 1333MHz FSB) 316 266 16%
X3350 (45nm 12MB L2 2.66GHz 1333MHz FSB) 316 266 16%
X3330 (45nm 6MB L2 2.66GHz 1333MHz FSB) 266 22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