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5일 토요일

블루투스와 패션의 결합

블루투스 헤드셋이 참 유용하긴 한데 가끔은 그 크기와 모양이 그 유용성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도 나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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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블루투스도 귀걸이 처럼 보일 수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 슬 수도 있겠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 아.. 죄송합니다;;;;; ㅎㅎ

평소에는 반지로 쓰다가 이렇게 가운데를 비틀어서 귀에 거는 거라 합니다. 참신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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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 gizmodiva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요즘엔 이명박 시리즈가 대세!!

이XX 시리즈


1.

이XX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다들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데
지나가던 학생이 물에 뛰어들어 이XX을 구했다.
이XX이 말했다.
“살려줘서 고맙다.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 줄 테니 소원을 말해라.”


“내가 죽으면 국립묘지에 묻어 주십시오.”


“앞길이 창창한 학생 소원이 왜 하필이면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이냐?”


“제가 이XX을 살린 것을 사람들이 알면 전 틀림없이 맞아 죽을 겁니다.
제가 죽거든 꼭 국립묘지에 묻어주세요.”



2.

이XX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수행원도 지나가던 행인들도 아무도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
한 사람이 물었다.
“사람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었는데 왜 구경만 합니까?”
“대신 4,000만이 살기 때문이오.”





3.
이XX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전복이 되었다.
지나던 농부가 발견하고 잘 묻어 주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나와 농부에게 물었다.
“틀림없이 죽은 것을 확인했습니까?”

“하도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이라
아직 안 죽었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4.
이XX과 천X일이 헬기를 타고 순시에 나섰다.
이XX이 말했다.
“천 원짜리 한 장 떨어뜨리면 주운 사람이 되게 좋아할 거야.”

천X일이 말했다.
“만 원짜리 떨어뜨리면 더 좋아할 겁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조종사가 말했다.

“두 사람이 뛰어내리면 4,000만이 다 좋아할 겁니다.”





5.
이XX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우표를 발행하라고 지시하고
판매 현황을 알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했다.
“요즘 내 우표 잘 나갑니까?”
“인기가 없습니다. 우표가 잘 붙지 않는다고 고객들 불만이 큽니다.”
그 말을 듣고 이XX이 직접 우표 뒤에 침을 발라 붙여봤다.
“아주 잘 붙는데요?”
우체국 직원이 머뭇거리다 말했다.
“고객들은 앞면에다 침을 뱉습니다.”





6.
이XX이 밤참을 사러 나갔다가 강도를 만났다.
“가진 돈 전부 내놔!”
“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
그러자 강도가 말했다.
“그럼 내 돈 돌려줘.”





7.
이XX이 천X일과 모든 장관과 같이 골프를 치러 가다가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다.

기자들이 몰려들어 병원장에 물었다.
“이XX을 살릴 수 있습니까?”
“가망이 없습니다.
“천X일은 살릴 수 있습니까?”
“그도 가망이 없습니다.”
“그럼 누구를 살릴 수 있습니까?”
“국민을 살릴 수 있습니다.”







8.
이XX이 정신병원으로 시찰을 나갔다.
모든 환자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외쳤다.




“이XX 만세!”




그런데 환자 하나가 무표정하게 이XX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XX이 병원장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 나를 환영하지 않소?”
“저 환자 상태는 오늘 아주 정상입니다.”







9.
어떤 사람이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외쳤다.
“이XX은 바보다!!”
경찰들이 와서 즉시 체포해서 20년 형을 선고해 감옥에 넣었다.
그의 죄목은 2개였다.




국가원수모독죄 1년, 국가기밀누설죄 19년.





10.
이XX이 일본 천황과 만났다.
일본 천황이 자랑을 했다.
“내가 손만 한번 흔들어도 시민들이 환호한다.”


이XX이 자랑했다.
“나는 온 국민을 환호하게 할 수 있다.
내가 행동에 옮기면 아마 그 날이 국경일이 될 것이다.”


천황이 말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나?”


이XX이 말했다.
“내가 대통령을 그만 두면 그렇게 된다.”









11.
박세리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아버지가 박세리에게 조언을 했다.
“시합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이 말을 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뭐라고 하나요?”

“이XX이 국정운영을 아주 잘한다고 말해라.”
“그러면 이길 수 있나요?”
“그래도 잘 안되면 이 말을 해라.
이XX 임기가 늘어 대통령을 5년 더 하게 되었다고 말해라.
그러면 틀림없이 이길 수 있다.”





12.
이XX이 호를 하나 짓기 위해 작명가를 찾았다.
작명가가 말했다.
“좋은 호는 다 나가고 딱 2개가 남았는데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이XX이 2개의 호를 보고 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갔다.
다음날 이XX이 다시 작명가를 찾아갔다.
작명가가 말했다.
“어제 누가 와서 하나를 가져 갔네. 이젠 고르고 말고 할 것도 없네.”
“그새 누가 왔다 갔습니까?”
“천X일이 왔다 갔다네.”
“무엇을 가져 갔습니까?”
“꼴값을 가져 갔다네.”
“그럼 남은 게 설치뿐입니까?”
“그래 그게 자네 호일세.”




13.
역대 대통령에게 소를 한 마리씩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 소는 미제군.”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겠군.”


노태우가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겠군.”


김영삼이 말했다.
“어디에다 써야할지 모르겠군.”


김대중이 말했다.
“가난한 북한에 줘야겠군.”


노무현이 말했다.
“워낭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






이XX이 소를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말했다.
“안전하다니까? 나는 안먹을거지만...”






14.
전X환, 노X우, 이XX에게는 풍산개가 한 마리씩 있었는데
도둑이 와도 도무지 짖지를 않았다.
개에게 물으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전X환 개 : 우리 주인이 가난해서 달랑 29만원밖에 없다는데 짖을 게 뭐 있나?
노X우 개 : 우리 주인이 도둑놈인데 어떻게 짖나?
이XX 개 : 우리 주인이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는데 나까지 짖으란 말인가?








15.

이XX과 오바마의 공통점은?


- 둘다 한국말을 못한다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2세대 형광견(犬)이 나타났습니다.

5월 13일 한국 서울의 서울 국립대학 수의학원에서 한 연구원이 3개월된 형광견을 선보였습니다. 이 형광견은 첫번째 형광견의 후세로, 1세대 형광견과 같이 자외선을 받으면 몸이 붉은 색으로 보입니다. 태아 견의 섬유세포에 어떤 특수한 물질을 넣은 것으로 이 물질은 붉은 색의 형광 단백질을 생산해내고, 게다가 이 물질은 다음 세대에도 유전이 된다고 합니다.

한 편으로는 이 개를 밤에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렇게 임의로 조작한 세포가 유전이 된다면 앞으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될까하는 걱정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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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에 의해 소개되고 있는 2세대 형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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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형광견이 자외선을 받을 때와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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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2세대 형광견(좌)와 17개월된 1세대 형광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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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된 1세대 형광견의 다리

p.s 견(犬)은 보통 키우는 개고요.. 구(拘)는 식용으로 사육하는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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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수요일

Xbox도 모션 센서로 게임을 즐긴다!

MS가 Xbox 360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모션 센서 카메라를 개발 중인데, 이것으로 게이머가 신체 동작을 인식하게 하여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션 센서 카메라는 순전히 닌텐도 Wii의 리모트에 반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Wii의 리모트와 다른 점은, MS의 카메라는 이름 그대로 게이머가 손에 잡고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이 카메라는 TV 근처에 두고 게이머는 손가락이나, 다리 혹은 머리 움직임을 감지할 것 입니다.

이 카메라는 3D 기술을 사용해서, 사용자는 더욱 더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MS의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 MS가 최근 이스라엘의 3DV Systems를 인수했기에, 이 회사가 개발했거나,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짐작이 되네요.

현재 비디오 게임 시장 전쟁에서 MS의 이러한 노력은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NDP의 데이터에서는 올 해 3월 닌텐도가 미국에서 60.1만대의 Wii를 판매하여, MS와 소니의 게임기 판매 합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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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개발 중인 Xbox 360용 모션 센서 카메라



다음 달 E3에서 MS가 이 제품을 전시할 것인데, 정식 출시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MS 내부에서는 초기 발매시에는 별매를 하겠지만, 장차 Xbox 360의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 시키는 걸 고려하고 있다네요.

2009년 5월 5일 화요일

비스타와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같은 윈도 7

MS에서 오늘 윈도 7 RC 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 7의 하드웨어 요구사양은 비스타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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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윈도 7의 하드웨어 요구사양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CPU는 1GHz 이상이면 됩니다 (32/64비트), 그리고 32비트는 1기가 램, 64비트는 2기가 램이 최소 사양입니다. 또한 32비트는 16기가 이상의 남는 하드 디스크 공간이 필요하고, 64비트는 20기가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며, WDDM 1.0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9 비디오 카드가 최소사양입니다.

이렇게 보면 비스타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같습니다. 하지만 윈도 7은 비스타 보다 3년 늦게 나왔고, 게다가 윈도 7이 비스타보다 더 부드러워지기도 했습니다. 3년 전에는 같은 사양이 나름 고사양이었다면 지금은 나름 보편화된 사양이니 더 괜찮을 것 같고,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하기에 예전에 비스타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뭐.. 3년 전 운영체제랑 같은 사양을 요구한다면, 실질적으로는 하드웨어 최소 사양이 낮아진 거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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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330 CPU를 사용하는 Asrock의 ION 330 프리뷰

OCWorkBench라는 사이트에서 나온 소식입니다.
Asrock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Nvidia ION 데스크탑 "ION 330"을 내놓았네요. 이전에 발표된 AspireRevo와 규격은 별로 차이가 없지만.. 외관은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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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srock의 ION 330은 모델명에서 보이듯 CPU가 듀얼인 Atom 330을 채용하여 Acer의 ION 제품이 싱글 코어 Atom 230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많은 성능 차이를 보입니다.

주요 사양은, NVIDIA ION 칩셋(DX10/1080p지원), 2x1GB DDR2-800 메모리(최대 4GB), 2.5인치 SATA 320GB HDD, SATA 슈퍼 멀티 DVD 슈퍼 슬림 드라이브 그리고, 후면에는 VGA 및 HDMI(HDMI-DVI 젠더 제공) 연결부, S/PDIF(옵션), USB 2.0 포트 6개, 그리고 5.1채널 지원 음향 입출력부와 랜 연결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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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65W/19V 어뎁터를 사용하며, 소음은 30dB 정도로 저전력을 사용하면서 또한 매우 조용하여 HTPC로 활용하기에 딱 알맞은 것 같습니다. 아.. 무게는 1.69Kg 입니다.

그나저나.. 개인 서버로 사용하기에는 Atom 230과 Atom 330 중 어느 것이 괜찮을지 고민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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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영국에서는 휴대폰으로 Skype 통화 및 SMS 서비스가 공짜?

영국 이동전화 사업자인 3 UK가 이번 주 목요일에 Skype 통화와 sms를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사용자는 단지 Skype와 호환이 되는 휴대폰과 3 UK가 발매한 SIM카드만 있으면 Skype 사용자끼리 평생 무료로 통화와 sm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두 단계에 걸쳐서 진행될 것으로, 이번 5월 1일부터는 3 UK의 네트워크 서비스 월정액 사용자 및 후불 사용자에게 더 이상 데이터 사용료와 정액요금을 받지 않기 시작해서, 최종 2단계에는 영국의 모든 3G 휴대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3 UK 홈 페이지에서 삼성, 노키아, 소니 에릭슨 그리고 LG 등의 Skype 호환 모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Skype는 이미 3 UK와 합작하고 있다는 것 이지요. 3 UK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미 Skype가 내장된 휴대폰을 출시했고, 매일 Skype를 이용한 통화시간이 총 150만 분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국 시장 조사 기관 Informa Telecoms and Media의 수석 연구 책임자 마크 뉴먼 (Mark Newman)은 3 UK의 무료 Skype 통화 및 sms 서비스 개시는 시장 점유율을 올릴 것이라 평했습니다. 영국 통신 시장은 매우 경쟁이 심한데, 영국의 총 5개 이동전화 사업자 중 3 UK의 점유율이 가장 낮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로 인해 더 많은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전략이지요. 우리나라로 치면.. LGT의 오즈 서비스와 비슷한 전략이랄까요?

하지만 모든 통신 사업자가 Skype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과 얼마 전 T-Mobile이 iPhone에서 Skype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고 했고, 이 것 때문에 독일 미디어들이 열띤 논의를 하기도 했지요. 뉴먼은 "Skype는 모든 통신 사업자와 가장 좋은 동반자 관계를 갖고 싶어하는데, 아직은 이른감이 있다. 음성통화는 이동전화 사업자의 핵심 서비스이고, 현재 전체 수익의 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는 논평도 내놓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SMS 수익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우수한 한글을 사용하기에 엄지족들이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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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K의 Skype 무료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배너

아무튼 3 UK가 보기에는 Skype와의 합작이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게 많다는 입장입니다 Skype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다른 업체로 바꿀 경우도 적고, 게다가 통화 시간이 길거나 SMS을 많이 보내는 사용자는 더더욱 그렇지요.

이 소식을 보면서 우리나라 통신 업체의 폐쇄성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지더군요..
분명 같은 모델인데 외국에서 팔 때는 WiFi가 지원이 되는데.. 우리나라에 오면 이게 없어집니다.
솔직히 스마트 폰의 경우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될 만큼 유용한 것인데, 스마트 폰에서도 WiFi를 빼버리게 만드는 곳이 바로 한국이고.. 한국의 통신 사업자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바보같은 누구는 모든 휴대폰에 DMB를 집어넣었으면 좋겠다고 하질 않나.. (한국 DMB를 무조건 넣는다는 것은 전세계에 발매되는 제품의 판매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이죠? 겨우 WIPI 강제력 없애놨더니만;;)

세상에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단지 SIM카드와 Skype 호환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굉장한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아참;;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실 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이건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니까.. 휴대폰이 터지는 곳이면 Skype로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죠.

우리나라 통신 사업자는.. 뭐;; 같은 사업자일 때 몇 프로 할인해 준다면서 그것도 부과서비스로 비용 청구를 하는데.. 겨우 GNP 1만 5천 정도되는 나라에서 통신료는 GNP 4만 달러 넘는 곳을 따라가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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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파이어폭스 3.6 알파 버전으로 본 최신 웹브라우저 비교

이 번에 파이어폭스 3.5 베타 4 버전이 발표가 되었고, 더욱 빨라지고 있는 파이어폭스이 더욱 관심을 받는 가운데, 외국의 하나 웹사이트에서 갑자기, 파이어폭스 3.6 알파 첫번째 버전에 대한 소식이 터져나왔습니다. 게다가 이 버전의 구동 성능이 최신 버전인 파이어폭스 3.5 베타 4 버전보다 전체적으로 약 11.7% 빠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파이어폭스 3.0.9 최신 정식 버전보다는 무려 232%나 빠르다고 하니.. 데이터만 봐도 정말 기대되고 또 기대가 됩니다.

비록 우리가 직접 파이어폭스 3.6 알파 첫번째 버전을 사용해 볼 수는 없지만, 벌써 비교적 자세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니.. 또 봐야겠지요?

테스트 OS는 비스타 입니다. 그리고 Acid3 벤치마크, CSS 렌더링 테스트 및 JavaScript 속도 테스트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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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또 다른 주류 브라우저의 다양한 버전과의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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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7을 기준으로 삼음)

아마 위의 그림을 본 많은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은 좀 답답하실 겁니다. 바로 며칠 전에 업데이트 된 파이어폭스 3.0.9가 그 이전 버전보다 못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페라, 사파리 그리고 크롬의 성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도 하죠;; 물론 당연히 IE 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아! 참.. 새로운 버전이니까 새로운 기능도 있어야 겠지요? 있습니다! 있고요~

보통 브라우저를 사용하다 보면, 방문 히스토리가 남게 되는데, 이 것이 브라우저를 느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부팅시 또는 브라우저 종료시에 자동으로 이 기록을 지우게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지우면 모두 다 지워버리죠;; 그리고 보통 주기를 정해놓으면 그 며칠 간을 저장합니다. IE 기본 설정은 20일이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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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런 식으로 최근 한 시간 동안의 기록을 지우기;; 같은게 있네요..

뭐;; 저 같이 초절정순수한 사람은 이런 기능 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죠;;

이런 사소한 옵션까지 들어가 있는 파이어폭스..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나라 웹 브라우저 점유율.. 이제는 IE 독점 시대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 웹 환경이나 선진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kaAmo_##]

[search]파이어폭스|10[/search]

2009년 4월 24일 금요일

애플 COO 팀 쿡 : 아이폰 중국에는 내년 연말 안에 발매 공식 발표

애플 COO 팀 쿡(Tim Cook)이 제 2차 분기 실적 보고회의에서 아이폰이 2010년 말이 되기 전에 중국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발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어떤 애널리스트가 아이폰 중국 시장 진입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이에 팀 쿡이 "이미 브릭스 4개 국 중 브라질, 러시아 그리고 인도에는 진출했지만, 아직 중국 시장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2010년 연말 전에 아이폰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도록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애플에서도 지금 확실히 중국 시장을 노크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한 동안은 어떠한 소식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면서 숨겼네요.

올 해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사도 많았었는데, 아직까지 애플과 중국내의 통신 사업자 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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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차이나 모바일과 애플이 함께 중국에 아이폰을 출시하기 위해 한동안 협상을 해왔지만, 양측 다 양보할 수 없었는지 교착 국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차이나 유니콤과도 협상을 진행했었는데, 현재까지도 정식으로 발표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차이나 유니콤의 회장인 常小兵도 결과는 둘 중 하나인데, 한 가지는 성공이고, 한 가지는 실패라며, 협상 성공 유무를 쉽게 판단할 수 없다는 투로 발표했지요.

중국에서는 5월 17일에 3G가 정식으로 서비스 되기 시작합니다. 이미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넷북 모델들이 나왔고 여러가지 디바이스들이 출시될 가운데, 아이폰이 그 중심에 포함되지 못하여 아쉽기도 하네요.

애플의 경우는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은 지.. 쉽게 정보를 누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년 전 부터 KTF다 SKT다 해서 여러번 떡밥이 던져졌었고, 저 역시 여러 번 낚이다가 결국 못참고 아이팟터치 2세대 32기가를 질러버렸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p.s 제 블로그가 언제부턴가.. 애플 관련 소식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 아이팟터치 사기 전엔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써본 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_kaAmo_##]
[search]아이폰|10[/search]

2009년 4월 23일 목요일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위한 앱 스토어, 차이나 모바일에서 준비 중..

외신에 따르면, 차이나 모바일이 이번 주 화요일, 올 해 연말까지 애플 앱 스토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합니다.

차이나 모바일에서는 이 앱 스토어의 이름을 "手机市场"(휴대폰 마켓)이라 부르고,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기업이 이 "휴대폰 마켓"에 개발된 어플을 올려서 판매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아직 개발 중인 내용이라 웹사이트 주소는 없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애플이 차이나 모바일에 아이폰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체결한 협약과 어긋나는 부분인데, 애플에서는 현재 차이나 모바일이 이러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차이나 모바일은 올 해 3G TD-SCDM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는데, 이 "휴대폰 마켓"기능은 실제 레노버의 OPhone에 맞춰져있으며, 이 휴대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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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이번에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10억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SKT나 삼성 등, 여러 회사에서 이러한 앱 스토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차이나 모바일 가입자 수는 현재 6억 명 정도입니다;; 중국답게 원래 있던 어플들의 아류작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 것이 안드로이드 계열 휴대폰의 보급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지도 궁금하네요. 하긴.. 가입자 수로 봐서는 애플이 이 안드로이드 계열 앱 스토어 서비스를 하겠다는 차이나 모바일이 예뻐 보일리가 없지요~
[##_kaAmo_##]
[search]앱 스토어|10|desc[/search]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아마존 E-book 킨들2세대 2달 여만에 30만 대의 판매고를 올리다.

TechCrunch를 만든 알링턴이 이번에 나온 아마존 E-book 킨들 2세대의 판매량이 이미 30만 대가 넘어, 1세대 판매량의 2배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킨들 2세대의 판매가는 359달러로, 아마존은 이미 이 것으로 1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킨들 1세대의 총 판매량은 40만 대라고 발표되어있고, 시티 은행 애널리스트들은 50만 대라고 말하고 있는데, 2월 말에 나온 2세대가 이미 30만 대가 팔린 것에 힘 입어, 아마존은 올 해 킨들 2세대의 판매 목표를 80만 대로 잡았습니다. 1세대 공식 판매 집계가 40만인데, 두 배는 팔겠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올 해 안에요 ㅎㅎ

아마존의 킨들 개발은 큰 성공을 얻어서, 심지어 전통 미디어 업계에서도 E-book 관련 상품을 개발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얼마 전 아마존이 화면이 더 커진 킨들 3세대를 성탄절 전에 출시한다는 소식도 나왔는데.. 이 쪽도 블루오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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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놓은 파피루스도 있는데, 거대한 공룡인 아마존에 얼마나 힘을 쓸 수 있을지도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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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kindle|10[/search]

2009년 4월 18일 토요일

드디어 개봉된 Mac과 100% 호환되는 Psystar 시스템! 비싼 Mac은 가라!

오~ 이미 애플 MAC과 호환되는 Psystar의 3세대 제품을 받은 사람이 있네요~


이 시스템은 Psystar가 지난 주에 발표한 것 입니다. 비록 아직 애플과 분쟁이 있지만, 이 회사 매출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예전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답니다.


플리커 ID mkozak8350의 사진첩에 이미 Open(3) 시스템의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정품 OS X까지 합친 전체 가격은 599.99 달러로 애플의 제품과 비교해보면, 무척 저렴합니다 ㅎㅎ

이 시스템의 사양입니다. Dell 처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 자체도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특히!! 워런티 3년은 개념 충만입니다!!


모델 명은 Open(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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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할 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구성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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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을 개발하려면 반드시 Mac OS X를 써야하는데... 해킨토시는 뭔가 맘에 걸리고, 완벽하지 않아서 업데이트도 좀 그렇고.. 그렇죠? 그럼 이런 호환 PC는 어떨까요? 가격도 괜찮고 사양도 괜찮네요.


이런 건 공구 안하나요?

[search]Psystar|10[/search]

[##_kaAmo_##]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MS COO 케빈 터너 : 비스타 SP2는 MS 역사상 가장 안전한 운영체제!

외국에서 MS의 COO 케빈 터너가 지난 주 월요일 1차 회의에서 비스타가 다른 어떤 운영체제 보다 안전하다는 말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터너가 말한 내용이 있는데,
비스타 SP2는 MS 역사상 가장 안전하며, 안정적인 운영체제이며,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항 운영체제로, 그 안정성은 리눅스, 애플 OS X 레오파드 및 기타 다른 운영체제를 뛰어넘는다
했답니다.
 
사실 터너의 말을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MS 윈도 상의 안전 위협 요소는 리눅스나 맥 OS X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당연히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말과 상관 없을 수 없습니다. MS 윈도는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악성 코드 배포자들의 가장 큰 먹이감이기도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MS 윈도를 노리는 위해요소가 리눅스나 맥 OS X 보다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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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준의 보안을 가졌다고 해도 MS 윈도가 더 쉽게 뚤릴 수 밖에 없죠.. 실제로 리눅스나 맥 OS X에도 백신은 있지만, 권장 사항은 아닙니다;;

케빈 터너의 말에 저는 50% 동의합니다.

바로.. MS 역사상 최고의 보안성을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나, 다른 운영체제보다 뛰어나다는데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번 달 23일이면 데스크탑 리눅스계의 다크호스인 우분투 9.04가 정식으로 나옵니다. 남들이 윈도 7 RC를 설치할 때 저는 우분투 9.04를 설치하겠습니다. ㅎㅎㅎ

P.S 윈도 95부터 베타 버전을 써봤는데.. 코드명 시카고 였던가요.. 이제는 힘이 들어서 베타 버전은 넘길려고요..

아.. 비스타 SP2가 나오면 필수로!!

아이폰! 이제 모션 센서까지 추가되니?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매일 연발로 나오네요. 6월 출시니, 미니 버전이니, 그리고 32기가 용량이니.. (아이폰은 32기가 짜리가 없음) 하는 것들 말이죠;; 뭐;; 하지만 애플은 아직 아무 말도 없네요.. "때려죽여도 말안 해!"라는 태도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애플이 어떤 게 진짜다 가짜다 말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사실이라는 증거를 찾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ㅎㅎ
바로 아이폰을 위한 "모션 센서" 특허 문서가 유출된 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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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아이폰을 위한 "모션 센서" 특허

외국에서 오늘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모션 센서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애플의 개발자들이 발견한 사실 중 하나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다 멈추고서야 휴대폰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설마 달리면서 문자보내지는 않으시죠? -0-;; (중국에서는 자전거 및 오토바이 타고 가면서도 문자 잘 씁니다;; 중국어 문자는 병음을 치고 한자를 선택해야 해서 휴대폰 화면을 봐야;;;) 아무튼.. 그러한 운동하면서도 사용하기 쉽게~ 아이폰의 모션 센서가 사용자가 운동 중임을 감지해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 자동으로 화면의 그림이나 글자 크기를 키우는 내용의 특허입니다. 실망하셨다고요? --;;

네네.. 하지만~ 혹시 압니까? 지금처럼 NIKE+ 수신부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블루투스가 되는 마당에..

저 모션 센서도 언젠가는 Wii 모트처럼 엄청난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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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의 위치 변화

그 외에 전면에 위치한 캠의 위치도 변하였습니다. 이 위치라면 보통 화상통화를 의미하죠? ㅎㅎ

또한 특허 문서에는 또 다른, 접근 센서, 주변광 센서 및 가속 센서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나올 아이폰은 괴물인가요?
[##_kaAmo_##]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계속 되는 소문!! 과연 애플에서도 넷북이 나올까?

외국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올 해 6월 말이 되면 회사로 돌아올 것이라합니다. 그리고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도 이 요양기간에 스티브 잡스가 여전히 회사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넷북과 비슷한 제품의 개발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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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애플의 넷북은 아이폰/아이팟터치 보다는 좀 더 크지만, 시장 주류 노트북보다는 작습니다. 애플은 매체 보도에서 대만 패널 업체에서 10인치 터치 스크린 패널을 구매하기로 했고, 올 3/4분기에 이를 사용한 제품을 출하 할 예정이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터치 스크린 패널이 넷북에 쓰이지는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10인치는 이미 넷북이라 하기엔 조금 크다는 것이죠. 물론, 태블릿 노트북이나, 애플 넷북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넷북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애플이 멀티 터치를 더욱 더 연구하여, 복잡한 제스쳐 명령을 통합한다면, 10인치도 그리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 사실 제가 사용했던 넷북들도.. 여는 게 불편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열어놓으면 그 심플함은 사라지고 일단 올려놓을 곳이 필요하고;;;; 태블릿이라면 다르겠지요.. 이제 이렇게 되면, 누가 넷북에 절대적으로 키보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지;;

과연 진실은 어디에.. 기다려질 뿐입니다 ㅎㅎ

관련글 : 요양 중에도 iTablet 개발에 참여하는 스티브 잡스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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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 수요일

아이폰 나노 사진 유출!!

아이폰 나노에 관한 소식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광고 팜플렛으로 의심되는 사진인데 진위는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외형은 볼 수가 있네요 ㅋ.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라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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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이폰 미니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그 것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WiFi를 지원하지 않고, 4 또는 8GB의 용량에 200만 화소 내장 캠을 갖춘 최저 99달러짜리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등장한 아이폰 나노는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보기에는 슬라이드 식인데.. 화면은 2.8인치로 보이고.. QWERTY 키보드는 아니군요;; WiFi는 지원하고, 블루투스 이어셋이 기본 지원되는 군요;; 팜플렛 자체는 멋진데 역시 의심이 되기도 하고요.. 다른 소식 좀 더 기다려보요~ 맥 미니처럼 유출되었다던데 실제 제품일 수도 있다는;;;
[##_kaAmo_##]

아이폰과 윈도 7로 더욱 탄력받는 터치 스크린!

아이폰이 발매된 뒤, 터치 스크린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올 해 하반기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 7이 출시되면, 터치 스크린 패널 업계는 더욱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터치 스크린의 주요 성장 동력은 주로 스마트 폰이었고, 투과율 향상 방면으로 성능 개선을 추측하면 2010년에는 2007년의 45%에서 58%까지 투과율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08-2011년까지 터치 패널은 2.67억에서 5.23억 개로 25%의 성장을 보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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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스크린 패널은 스마트 폰, PDA, 휴대용 네비게이션 및 휴대용 게임기 등 주로 휴대용 기기에 쓰입니다. 현재는 휴대폰이 가장 큰 터치 패널 시장으로, 2009년에 약 4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현재 감압식 터치 패널(일반 PDA 및 휴대폰에 쓰이는.. 압력으로 인식하기에 주로 스타일러스 펜으로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이 약 51%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감압식 터치 패널은 2005년 부터 끊임없는 고속 성장을 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정전식 터치 패널(아이폰/아이팟터치에 쓰이는 것)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초박형 휴대폰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미래에는 이러한 터치 패널이 성장을 주도하는 주류 상품이 될 것 입니다. 풀 터치 패널은 테두리가 없는 개량된 감압식 패널으로, 휴대폰 두께를 줄이는 데 아주 유용합니다. 또한 미래에는 HTC의 다이아몬드, 삼성의 옴니아, LG의 뷰티 같은 최첨단 휴대폰들이 각광 받을 것 입니다.

비록 터치 패널 시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2007년을 시작으로 마진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2007년 초와 지금을 비교하면 가격이 반토막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경제 위기 여파도 있지만, 관련 업계가 커짐으로 인한 경쟁이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 중에 진입 장벽이 낮은 감압식 터치 방식이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가격 파괴가 더욱 심각한 실정입니다. 정전식 터치 패널의 가격도 점점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감압식 보다는 느린 속도의 가격하락을 보일 것 입니다.

2009년 1분기 감압식 터치 패널 제품의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전식 및 풀 터치 패널은 각각 16%, 10%가 떨어져서 감압식에 비해 가격 하락 속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국내에서 발매가 된다면, 이러한 정전식 패널이 더욱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현재 감압식 패널을 사용하는 휴대폰을 사용 중이고 또한 정전식을 사용하는 아이팟터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2009년은 윈도 7도 등장하며, 윈도 7에서는 터치 스크린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됩니다. 이제 키보드와 마우스가 오랫동안 장악하던 입력 기기 분야에 터치 스크린이 당당히 함께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인간은 지구 상에서 바퀴벌레 다음으로 적응력이 강한 동물이기도 하면서 항상 편리를 추구하는 존재니까 말이죠 ㅎㅎ
[##_kaAmo_##]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80달러짜리 3세대 아이팟 셔플의 부품가격은 겨우 22달러?!

iSuppli라는 전자 연구 관련 회사에서 애플의 3세대 아이팟 셔플을 분해한 뒤에 이 제품이 이어폰과 포장까지 다 포함한 부품가격이 겨우 21.77달러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판매가는 80달러로, 수익률이 72%에 이르는 것으로 아이팟 시리즈 중 가장 많이 남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애플 3세대 아이팟 셔플의 부품가격은 판매가의 28%정도입니다. 아이팟 시리즈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2007년 아이팟터치 1세대의 부품가격이 147달러, 판매가 300달러로 전체 가격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지만, 그 이윤은 50%을 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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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된 3세대 아이팟


애플의 3세대 아이팟 셔플의 마진이 확실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것은 애플 COO인 팀 툭이 1월
"경제 침체기에는 지난 1년 전과 같이 우리 방식대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 발표한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싼 제품이지만, 마진은 확실한.. 애플은 디자인이나 기획만 잘하는 기업이 아니라 마케팅도 잘하고 마진도 잘 남기는 똑똑한 기업이었습니다;;

자세한 부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아래 출처를 들려보세요~ (영어;;;;;)
[##_kaAmo_##]
via : businessweek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야자 빼달라고 한 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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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개념이 어딨냐고;; 말하고 싶지만..

저 또한 고딩 때 보충 수업도 한번도 안했네요;; 분명 인문계였는데 -0-;;

뭐.. 저야 농땡이였고;; 제가 선생님이었어도 완전 열받아 죽었을 겁니다 --;;

그런데.. 위에 아이디 보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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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지금 게임하겠다고 야자 빼달라고 하던 고딩은 이렇게 되었네요..

  • 2006년 제18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신인왕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개인전 다승왕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MVP
  • 2006년 곰TV MSL 시즌1 16강
  • 2006년 2006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신인상
  • 2007년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우승
  • 2007년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우승 (르까프 OZ)
  •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그랜드 파이널 우승 (르까프 OZ)
  • 2008년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8강
  •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 8강
  • 2008년 곰TV MSL 시즌4 우승
  • 2008년 2007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최고 승률상
  • 2008년 2007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저그 최우수선수상
  • 2008년 2007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올해의 선수상
  •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 2008년 아레나 MSL 2008 준우승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우승
  • 2008년 WCG 2008 스타크래프트 국가대표 선발전 1위
  • 2008년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 2008년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8강
  • 2009년 BATOO 스타리그 우승
  • 2009년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 2009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스페셜 매치 우승
  • 2009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준우승 (화승OZ)
그리고 현재 2009년 4월 현재 KeSPA 랭킹 1위 --;;

여러분이 선생님이었으면? ㅎㅎ

via : 네버다이 클랜 - 이제동이 직접 쓴 글;;

IE8의 자동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이 번 주에 최신 버전 IE8 정식 버전이 나옵니다. 이미 사용 중이시라고요? ^^* 네.. 맞습니다. 이미 사용 중일 수도 있겠네요. 음.. 이미 IE8 베타 버전을 사용 중이었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었을 테고, 아니면 직접 설치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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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의 공식 블로그에서는 4월 세 번째 주에 여전히 XP, 비스타, 서버 2003 및 2008에서 IE6과 IE7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자동으로 IE8로 업데이트를 하게 한답니다.

특히 XP와 서버 2003에서는 "우선 순위"로 잡혀 있고, 비스타와 서버 2008에서는 "매우 중요"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즉시 설치와 보류,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 통계에 따르면, IE8이 3월에 나오고 나서 첫 번째 주말 점유율이 2.58%에 달했었는데, 그 후에 계속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IE6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발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ㅠ.ㅜ

IE6은 웹 표준 페이지 조차 제대로 표시하지 못합니다. 빠릿해서 좋다고요? 그럼 차라리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세요;;;;

요양 중에도 iTablet 개발에 참여하는 스티브 잡스의 열정

애플에서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항상 스티브 잡스의 결정에 따라왔습니다. 그가 비록 지금은 요양 중에 있지만, 여전히 최고 경영자 대리이고, 애플의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를 합니다.


애플 내의 소식들로는 스티브 잡스가 요양 중에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최신 아이폰 3.0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에 참여했고, “iTablet”이라 소문난 더욱 큰 스크린을 가진 아이팟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책임도 지고 있습니다.

itablet 특허

애플에서는 “비록 최고 경영자 팀 쿡이 애플의 모든 사물을 관리하고 있지만, 스티브 잡스는 여전히 주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하고 설계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오늘의 애플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세월이 가면 사람도 늙고 언젠가는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의 명성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

[##_kaAmo_##]

via : techfieber.de (독일어)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아이폰 미니 발표 소식에 따른 불안감.. 설마?!

이미 애플이 6월 9일 쯤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정식으로 발매할 시점도 6월 27일이나 7월 11일 쯤으로 소문이 나있는 상태죠.


아이폰은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미니”로 나눠서 말이죠..

아이폰 

“아이폰”에는 더욱 많은 기능들이 추가 되었고, 가격은 여전히 199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고 ; “아이폰 미니”는 4GB와 8GB 모델로 나누어지고, 200만 화소 캠을 갖추고 있지만 WiFi는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 가격은 149달러, 심지어 최저가는 99 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아이폰 미니”는 개발도상국과 인도 같은 신흥 시장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미니”가 WiFi를 빼버림으로 생산 단가가 떨어지는 점이 장점이라는데.. 과연.. 물론 “아이폰 미니”의 CPU와 스크린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건 다행이네요.

 

“아이폰”은 동영상 촬영과 편집 기능이 추가될 듯하지만 영상 통화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화상 통화가 별로 좋은 기능은 아니라고 여기나 봅니다.


그리고 차세대 아이폰 역시 미국에서는 AT&T가 독점 공급할 것 입니다.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나요?


우리가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인도같은 신흥 시장도 아닌데.. 왜 저는 “아이폰 미니”라는 존재가 무섭게 느껴질까요?


우선 국내 이통사가 절대적으로 미워하는 WiFi 기능이 빠졌다는 것에서 불안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ㅠ.ㅜ

WiFi가 빠지면 울며 겨자먹기로 이통사에 돈을 내고 3G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기능 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제 뉴스에 이통사에서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대폭 인하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료와 과금은 다르지 않습니까?


저만 불안한가요? “아이폰 미니”와 “아이폰”이 동시에 들어온다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_kaAmo_##]

차세대 MS 오피스, 2010으로 이름 정해지나?

MS의 차세대 오피스 이름은 오피스 14입니다. 오피스 12 (오피스 2007)의 다음 버전이 오피스 14가 된 것은 MS가 13이라는 숫자를 불길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직접 오피스 14의 정식 명칭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최근 MS 내부 메일에서 한 장의 그림이 유출 되었는데, 비록 구체적인 빌드 넘버는 없지만, 분명하게 오피스 2010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명은 윈도 95/98/2000 그리고 오피스 2003/2007처럼 발매 년도에 맞추어서 자주 붙여집니다.

Word2010fakesplash_thumb2

하지만 MS는 어떠한 반론도 제기하지 않고 있는데.. 정말 오피스는 2010년에 발표되려나요?


오피스 14에 대한 소문들 중 제가 포스팅한 것만 엮어도… –0-;;

[##_kaAmo_##]

아이폰 3G 이렇게도 쓸 수 있다?!

아이폰 3G가 외국에서 판매 된 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기술… 그런데 외국 pocketables.net에서 아이폰 3G의 또 다른 용도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네요. 자~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아이폰이 이렇게도 쓰일 수 있습니다. ㅎㅎ

도마

도마

수세미

수세미

묘비

묘비

명찰

명찰

TV

바비를 위한 TV –0-;;


여러분은 어떤게 맘에 드시나요? 다른 용도도 있을 까요?

블루투스 3.0 표준 4월 21일에 발표 예정

블루투스 표준화 기구 SIG에 따르면, 오는 4월 21일 국제적인 효력을 가지는 블루투스 3.0 기술 표준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별 다른 일이 없다면, 블루투스 3.0은 속도면에서 블루투스 2.0/2.1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 입니다.


SIG는 “모든 음악 파일, 완전한 DVD 타이틀 한 장 및 모든 사진을 옮기는데 불과 몇 초의 시간이 필요할 뿐 입니다”라고 말하는데. 블루투스 3.0 기술은 향상된 전원 제어 (EPC)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었을 때도 연결이 끊길 확률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블루투스 3.0 표준에서 이전 보다 현저한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더 구체적인 사양은 4월 21일이나 되어야 공개될 것 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블루투스 3.0에서 MAC/PHY 대신 사용하여, 802.11 기술을 이용할 때 속도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bluetoothTech-main_Full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소니의 놀라운 광고! 눈물을 흘리게 하다니..

정말 놀라운 광고입니다.

저는 눈물까지 흘렸네요.. -0-;;

이제 어린 딸이 태어나면서 부터 핸디캠으로 녹화를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REC 버튼을 눌러 녹화하시면 됩니다. 광고가 끝나면 녹화한 부분만 따로 볼 수도 있습니다.

딸이 태어나고.. 커가는 과정.. 빨리 결혼하고 싶네요..

이건 캠 광고가 아니라.. 육아 캠폐인이던가요!

자.. 그럼 다 같이 봅시다~
[##_kaAmo_##]

최악의 운영체제 Best 10에는 MS 제품이 몇 개?!

여러분은 지금 MS 윈도 7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이 것은 비스타가 여러분에게 실망을 주었기 때문인가요? 비록 실제 비스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초기에 나온 리뷰어들의 비판성 리뷰 때문에 이미 그 이미지가 나빠져서 고정관념이 생겼을 수도 있지요..

아무튼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pcworld에 올라온 최악의 운영체제 베스트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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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보면 10개 중 무려 4가지가 MS에서 나온 운영체제네요.. 역시 대단합니다!?

그럼 정리 해보도록 하죠~

※ 이 순서는 발표된 순서입니다. 순위가 아닙니다~

1. OS/360, 1964
2. ITS (Incompatible Timesharing System), 1960년 대 말
3.
GNU Hurd, 1983년 개발, 아직 개발 중
4.
Windows 1.01, 1985년
마이크로 소프트의 MS-DOS를 위한 첫 번째 GUI 도전은 한 마디로, 무서웠다. 출시가 2년 미뤄졌을 뿐 아니라 출시된 뒤에도 잘 동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 것도 구동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윈도 전용 프로그램도 2년 후 MS 윈도 2.03이 나와서야 비로소 첫 선을 보였다

덧 붙이자면, MS 윈도 1이 나왔을 당시에, Mac에는 이미 이보다 훨씬 우수한 System 2.1이 나왔다. Mac OS에는 애플토크 네크워킹이 포함되었고, 첫 번째 레이저 프린터를 지원하고, 또한 처음으로 계층적 파일 시스템을 지원했다. MS 윈도 1.01?? 비교도 하지말라!

5. MS-DOS 4.0,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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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S는 1988년 MS-DOS를 개발할 때만큼의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그 이전 운영체제인 MS-DOS 3.3 또한 사실 매우 좋았다.

그러나 MS-DOS 4.0이 나왔을 땐.. 정말 무서웠다.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다운되었다. 작업 중에 다운되는 것은 부지기수였다. MS 윈도의 '블루 스크린'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보다 나쁜 놈도 없었다.

유저들은 자신의 자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MS-DOS 3.3으로 돌아가거나, 디지털 리서치의 DR-DOS 3.41로 갈 수 밖에 없었다. DR-DOS 버전 넘버는 MS-DOS의 넘버와 유사한데, 이는 같은 기능을 지원하면 버전 넘버를 판 올림했기 때문이며, DR-DOS 3.41이 MS-DOS 4.0보다 이전에 나왔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디지털 리서치는 1989년 새로운 DR-DOS에는 5.0이라는 넘버를 부여해서 사람들이 MS-DOS 4.0에서 느끼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6. SCO Open Desktop, 1989년
7.
JavaOS, 1996년
8.
Windows Me (Millennium Edition),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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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S 운영체제와 비교하여, ME는 바닥 중의 바닥이다. 느릴 뿐만 아니라 불안정하고 보안상 불안전하기도 했다. 맞다. 이 것은 모든 MS 윈도의 보편적인 특성이다. 하지만 ME는 좀 더 심했다. 얼마나 나빴냐고? MS는 이 놈을 단 1년 남짓 팔다가 말았다. 어쨌든 최악이다!
9. Lindows/ Linux XP Desktop, 2001/2006년
10.
Windows Vista,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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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 놈이 왔다. 왜 여기에 등장했냐면.. 무겁고, 느리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지 않고, 비싸고, 버전도 혼란스럽고, 보안 문제도 있고.. 또 뭐가 있더라???

심지어 "Vista Capable" 스티커가 붙어있어도 이 놈의 운영체제 하나 구동하는데 버벅댄다.

"내 노트북 (소니 TX770P)에는 비스타 로고가 있는데, 에어로도 못 쓰고, 윈도 무비 메이커 조차 구동할 수 없다.... 나는 지금 2100달러 짜리 이-메일 머신을 가지고 있다 ㅠ.ㅜ"

위 글 쓴 사람이 누구냐고? Mike Nash, MS의 윈도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이 2007년 2월 25일 쓴 내용이다.

그리고 비스타를 물리치기 위해서 수 많은 유저들이 그 보다 훨씬 전에 나온 XP로 다운 그레이드를 하고, MS는 XP 판매 기간을 연장하면서 윈도 7 마케팅을 서두르고 있다. --;;


P.S MS의 네 가지 OS에만 내용을 단 것은.. 다른 운영체제는 잘 모르는 것도 있고.. 영어라서;; --;; 제 전공은 중국어지.. 영어가 아닌;;;;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스타와 우분투를 사용 중 입니다 --;; 최고의 운영체제 베스트도 한 번 논해 볼까요??[##_kaAm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