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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1일 토요일

MS : Mac과 PC의 가장 큰 차이는 단지 Logo 이다.

뉴욕에서 진행 중인 2009년 미디어 서밋에서 MS의 CEO 발머가 인터뷰를 했었네요. 애플의 노트북과 데스크탑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었는데, 그는 바로 이 질문을 고쳐서, 많은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오히려 애플의 성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발머는 "애플은 한 때 남다른 품격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특히 요즘 경제가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누가 500 달러를 주고 같은 하드웨어를 살 수 있는데, 따로 500달러를 더 주고 Logo를 구입하겠습니까?" 라는 말로 대답했습니다.

발머는 Windows PC가 이미 경쟁력을 높였고, Mac과 PC가 현재는 같은 Intel 칩셋을 사용하고 있고, 그 부품 또한 일반 PC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현재 Mac과 Windows PC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단지 Logo와 가격이라면서 Mac 매니아들을 분개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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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자가 발머에게 애플의 iPod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니요, 없습니다. 저도 없고 제 아이들도 없고, 제 아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역시 발머와 빌 게이츠 집 안의 공통점은 그 누구도 애플 제품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인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500달러?? -0-;;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MS : 오피스 14는 내년으로?

어제 월 스트리트의 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략 업데이트” 브리핑에서 MS의 CEO인 스티브 발머는 오피스 14가 2009년 내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S는 새로운 윈도와 오피스의 출시 시간에 대해 내내 침묵해왔지만, 작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오피스 14가 2009년 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고, 더욱이 지난 한 두 달 전에 기업 사용자에게 오피스 14가 2009년 말 또는 2010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 말한 적도 있습니다.

올해 1월에 MS는 오피스 14 알파 테스트 버전을 특정 고객들에게 제공했는데, 가장 큰 변화는 리본 인터페이스를 더욱 많이 활용한 다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WZor.net에 유출된 계발계획표에 따르면 오피스 14의 명칭이 “Microsoft Office System 2009”로 바뀌었고, 올 5월에 베타 버전이 나온 뒤 하반기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나왔었지요.

그러나 이번 스티브 발머의 말에 따르면, 오피스 14가 내년에 출시되고, 윈도 7은 이미 3분기에 RTM버전이 나오고 올 연말에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윈도 비스타와 오피스 2007이 동시에 출시된 것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MS가 예전에 윈도 7과 오피스 14가 동시에 나올 것이라고 했던 것인데, 그러면 내년 초에 오피스 14가 완성이 되어야 윈도 7이 정식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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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3443250
오피스 14 알파버전 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