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zix社에서 4월 2일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3D 입체 안경 제품 iWear AV230XL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 전용으로 설계된 입체 안경 제품으로 애플의 "Works With iPhone" 인증을 받았습니다.
기존 Vuzix 제품을 사용하던 분들은 39.95 달러에 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AV230XL 입체 안경은 AA 전지를 사용할 때 7시간, 리튬 배터리는 17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99.95달러 --;;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이 역시 애플 호환 액세사리 인가요;;
이 회사에는 다양한 입체 안경 제품이 있는데 VR920의 경우는 현재 가장 잘 팔리는 가상 현실 관련 제품이고, AV310은 처음으로 16:9 화면비를 가진 입체 안경 제품입니다.
이런 거 한번 가지고 싶어도.. 엄청 난 환율 크리로.. 지름신이 물러간;;;;
아참.. 보이는 화면 크기는 9피트 거리에서 44인치 화면을 보는 것과 같답니다. [##_kaAmo_##]
이 가격은 최초 보도된 10달러 보다 약간 낮아진 것인데, Sun이 이미 이 새로운 가격을 제시한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협의 중 조건의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인수 실패가 되면, IBM이 고액의 위약금을 물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이르면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 쯤, 서울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인수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 IBM과 SUN社 모두 현재, 이에 대한 어떠한 말도 없습니다. 부인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 되는걸까요?
(SUNW에서 JAVA로 주식 명을 바꾼 뒤로 주가가 내내 그대로였던..) 목요일 Sun 주식의 종가가 2% 올라서 주당 8.15달러가 되었습니다. 인수 소식이 떠돌기 시작한 때와 비교하면 약 2배가 올랐고, 총 시가도 약 60억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BM의 주가도 3%올라서 100.42 달러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와 관련있는 게임 개발 계획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아이폰 1700만 대, 아이팟터치 1300만 대, 총 3000만 대의 해당 기기가 판매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수 천 종의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하지요. 수 천만 소비자가 게임을 구매하고 즐깁니다. 동시에, 게임 디자이너들도 속속 시장에 진입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많은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이폰의 GPS, 네트워크 연결성 그리고 터치스크린 등, 독특한 특징들이 휴대용 게임기 경쟁자인 닌텐도 DS와 소니 PSP보다 더욱 아이폰을 우세하게 만든다고도 말합니다.
2004년 말에 발매를 시작한 닌텐도 DS는 이미 1억 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소니 PSP도 이미 5천 만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BenchmarkCapital의 동업자 MitchLasky는 아이폰이 다른 휴대용 게임기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큰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플 앱 스토어는 작년 7월에야 비로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여기에 참여하여 이미 수천 종의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이 외에 EA, Gameloft 그리고 GluMobile 같은 유명한 게임 퍼블리셔와 소형 게임 퍼블리셔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위한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Gameloft 홍보 담당 매니저 SanetteChao는 과거에 8개월 동안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분야에서 많은 매출을 올렸는데, 다른 곳의 매출보다 월등히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모바일 업계는 줄 곧 어떠한 촉매를 기다려왔는데, 애플 앱 스토어의 시장 진출이 바로 그 촉매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Mobclix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아이폰 응용 프로그램은 현재 약 3만 1천 여 종으로, 그 중 게임은 7300 여 종, 약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 5500 종의 게임은 유료 게임이고요. 사용자가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평균 시간은 6에서 8분 정도이고, 어느 정도 복잡한 게임은 평균 22분 정도를 즐깁니다. 이는 아이폰이 이미 진정한 게임 플랫폼이 되었다는 증거가 되겠죠?
4년 전, IE는 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부터 지금까지 IE의 점유율은 줄곧 떨어지기만 하였습니다. Net Application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 주 전에 나온 IE8이 IE의 점유율을 끌어올리지도 못하였고, 오히려 3월 IE 시장 점유율은 66.82%까지 떨어졌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거의 7% 정도 떨어졌는데, 이 것은 2005년 이래 최저의 점유율입니다.
Net Application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IE8은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는 거의 흡수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IE7에서 옮겨온 것으로 나타납니다. 2008년 전체 점유율에서 8%나 떨어지고, 이러한 추세라면 2010년 1월에는 IE의 점유율이 60%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IE가 3월 점유율이 이렇게 떨어진 주요 원인은 경쟁 브라우저들의 점유율이 오른 것으로,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3월에 0.3% 상승하였고, 게다가 파이어폭스 3.0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IE7의 점유율을 뛰어넘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애플의 사파리가 0.2%, 구글 크롬이 0.08%의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3월을 마감한 현재, 파이어폭스는 이미 2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연속 6개월간 지속적으로 그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오픈 소스 브라우저들 중 가장 좋은 기록입니다. 파이어폭스 3.5 (얼마 전까지는 파이어폭스 3.1로 불림)은 비록 아직 베타 단계이지만, 이미 전체 파이어폭스 사용자 중 6%가 이 베타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IE사용자 중 IE8을 사용하는 비율의 2배를 넘어섭니다.
MS가 2007년 12월에 오피스 2007 서비스 팩 1을 내놓았으니 이미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얼마 전에 오피스 2007 SP2를 올 2월에서 4월 사이에 발표하겠다고 했었는데, 최근 이틀 사이에 오피스 2007 SP2의 토런트 시드 파일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아직 이게 정식 SP2인지 베타 버전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네요.
오피스 2007 성능 개선 내용
내부적으로 ODF, XPS 그리고 PDF 파일을 지원
아웃룩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아웃룩 캘린더의 의존성을 강화 파워포인트와 워드에서 도표의 객체 모델 지원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모든 암호화 알고리즘을 지원하여 암호 기능 향상 엑셀 도표 기능 강화 스마트아트 도형에서 그룹 해제 기능 지원 비지오에서 UML 파일을 XMI 표준 파일로 변환 가능
오피스 2007 SP2를 설치하고 나면 오피스 2007의 빌드 넘버가 12.0.6416.1000 으로 변합니다. 오피스 2007 SP1의 빌드 넘버는 12.0.6331.5000 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드 6416이 SP2 RTM의 사실 여부에 관계 없이, MS의 약속대로 늦어도 이번 달 안에 오피스 2007 SP2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윈도 7이 새로운 빌드가 나오는 족족 유출이되고, 비스타/서버 2008의 새로운 서비스 팩도 유출이 되고.. 이번엔 오피스 2007 SP2도 유출이 되었는데.. 이건 정말 유출인가요? 아니면 '유출'이라고 쓰고 '배포'라고 읽어야 하나요?
아직 넷북을 구매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델이 HD 720p를 지원하는 해상도 1366*768 픽셀을 주문받는다고 합니다~ 이제 그 작은 넷북에서도 풀 HD는 아니지만 그래도 HD 720p를 볼 수 있군요!
아마, 현존하는 10인치 중에는 가장 고해상도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넷북 제조사들도 이 추세를 따라줬으면 하네요~ ㅎㅎ
넷북의 배터리 시간이 보통 4-6시간 정도인데.. 이 정도면 포터블 DVD 플레이어도 대체할 수 있겠죠?
보통 넷북이 1024*600이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1366*768이라는 해상도는 확실히 훨씬 더 높은 해상도라고 할 수 있으며, 720p 비디오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다.
델 미니 10의 기본 소비자 가격은 399달러로, 여기에 35달러를 추가하면 이렇게 환상적인 해상도로 탈바꿈할 수 있다.
해상도 때문에 이런 저런 최적화도 해보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이거 많이 땡기는 걸요?
다만.. 해상도 제한이 풀렸다는 것은 MS의 윈도 XP를 사용하지 않는다(MS는 해상도가 낮은 PC에 한해서 라이센스를 제공합니다.)는 것이 문제인데.. 어짜피 Z500 시리즈 CPU라면 720p 영상도 플레이할 수 있으니 3D 게임만 포기한다면 최고의 선택! ㅋ [##_kaAmo_##] 지름신이 오나요?
3월 27일에 미국 앱 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국내 기업인 (주)레인폴소프트에서 개발하였습니다.
가격은 현재 2.99 달러입니다.
틀린 그림찾기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예전에 한 98년도 쯤에 뉴 히든 캐치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오락실을 평정하고, 오락실을 당당히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만드는데 일조한 그런 추억의 게임이죠?
그럼 일단 앱 스토어에 게시된 소개를 보시죠.
"Touch Eye" is a fast-paced, yet mind-relaxing image-hunt game with beautiful illustrations. Hunt for just a single change per stage - it's easy! Each page has 9 stages. Clear the pages to reveal big pictures and collect stars. Stars are used for unlocking books. Clear all 6 pages of the book before timer runs out. Successfully clearing each book will add the book to your gallery. You can then enjoy full-resolution in-game artwork when you're in gallery mode.
Features: - Possible to touch the different point in either picture. - Total of nearly 50 beautiful anime-styled, hand-painted-like artworks done by proficient artists. - 8 books to unlock, each with a unique style of illustration. - Enjoy full-screen, full-resolution artwork on gallery mode - Rich graphic feedback to user touch. - In-game instant items including bonus clock, additional hint, and additional star. - Relaxing background music.
네.. 영어네요 --;;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래서.. 발 해석으로 들어갑니다~ "터치 아이"는..... 아... 어렵네요 ㅠ.ㅜ 그냥 제 맘대로 소개 하겠습니다 --;;
이게 첫화면이죠? 아.. 회사 로고 나오는 화면이 첫화면이겠군요.. 어쨌든.. 첫화면부터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맘에 듭니다 ^^*
아까 그 화면에서 터치를 하면 이제 모드를 고를 수 있죠~ 역시 모든 제품은 매뉴얼을 3번 정독하고 시작해야하듯이;; 게임도 헬프를 먼저보고 시작합시다.. 이 게임이 우리가 아는 히든 캐치랑 똑같을리가 없잖아요~ ㅋㅋ
도움말 첫화면입니다. 일시 정지 및 메뉴 호출 방법이네요. 왼쪽 상단의 시계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메뉴가 나옵니다. 꼼수로 정지 시켜놓고 찾으려고 마음 먹었던 분들은 허탈하시겠죠? ㅋㅋ 하지만.. 당연히 시간을 겨루는 게임에서 그런 짓은 용납이 안되죠~
두 그림 중 다른 부분을 터치합니다. 이건 매우 간단한 룰이지요 ㅎㅎ 왼쪽 오른쪽.. 어느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이렇게 화면에, 시계 모양, 힌트, 그리고 별이 있습니다. 일종의 보너스 아이템들이니 이 것들이 떠있으면 바로 터치해주는 센스~ 그냥 틀린 부분만 찾는 건 심심하잖아용~
이렇게 아이템이 떠 있으면 바로 터치 터치~
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별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는데, 이 별로는 새로운 책을 열 수 있습니다. 멋진 일러스트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오래 즐길 수 밖에 없겠죠? ^^* 플레이 타임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그리고 개발자 소개입니다 ^^*
아직 게임을 시작하지 않았으니 갤러리엔 당연히 아무 것도 없을 뿐이고~ 이건 직접 즐기면서 개봉하셔야 즐거운 겁니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우선 책을 선택합니다. 저는 첫번째 책을 골랐습니다. 왜냐고요? 처음이니까요 ㅎㅎ 뭐든지 차례차례해야 좋습니다~ 그림들 참 맘에 들죠~
게임을 즐기는 화면입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시죠~ 3*3 표가 있고, 현재는 가운데에 녹색으로 칠해져 있죠?
네.. 이 게임은 이게 특징입니다.. 저 칸마다 서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칸들을 다 클리어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말이죠~ 한동안 또 빠져봐야겠네요 ^^*
Screenshots and Video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하지만~ 무엇이든지 적당히 하는 것이 좋겠죠? 설령 그것이 "터치 아이"라 하더라도~
p.s 리뷰할 기회를 주신 레인폴소프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 어플 소개는 네이버카페 아이팟터치 유저들의 공간에 같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