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요양 중에도 iTablet 개발에 참여하는 스티브 잡스의 열정

애플에서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항상 스티브 잡스의 결정에 따라왔습니다. 그가 비록 지금은 요양 중에 있지만, 여전히 최고 경영자 대리이고, 애플의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를 합니다.


애플 내의 소식들로는 스티브 잡스가 요양 중에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최신 아이폰 3.0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에 참여했고, “iTablet”이라 소문난 더욱 큰 스크린을 가진 아이팟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책임도 지고 있습니다.

itablet 특허

애플에서는 “비록 최고 경영자 팀 쿡이 애플의 모든 사물을 관리하고 있지만, 스티브 잡스는 여전히 주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하고 설계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오늘의 애플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세월이 가면 사람도 늙고 언젠가는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의 명성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

[##_kaAmo_##]

via : techfieber.de (독일어)

댓글 3개:

  1. 인터넷의 새로운 트래픽 양상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잡스 형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서 또 하나의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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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석쿤 - 2009/04/15 10:25
    넷북을 사용하다가 아이팟터치만 계속 들고 다니는 저를 발견하고;; 넷북은 팔아먹었는데..



    아이타블렛이라는 놈이 나오면 확실히 작은 화면이라는 약점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아이폰/아이팟터치 같이 조작하는 방식이라면 진짜 대환영입니다 ㅎㅎ



    사실.. 넥북이 큰건 아닌데;; 폴더(?)형이라 펼쳐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더라고요;;



    대략 5~7인치 정도라면 PMP처럼 그냥 바로 쓸 수 있었으면.. 물론 지금 아이팟터치처럼 슬립 기능이 완전 좋아야겠죠 ㅎㅎ



    기대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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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애플 아이폰 4G의 모습 공개?
    오늘 [tg]구글[/tg] 리더로 글을 읽다 보니 흥미 있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그 중하나는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 라이트에 대한 글이고 또 다른 하나는 대형 아이팟 터치에 대한 소식[주:아이팟 터치 타블렛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Apple iPhone 4G라는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또 이 그림에는 사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80G 또는 120G 플래시 드라이브, 1540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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