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0일 월요일

아마존 E-book 킨들2세대 2달 여만에 30만 대의 판매고를 올리다.

TechCrunch를 만든 알링턴이 이번에 나온 아마존 E-book 킨들 2세대의 판매량이 이미 30만 대가 넘어, 1세대 판매량의 2배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킨들 2세대의 판매가는 359달러로, 아마존은 이미 이 것으로 1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킨들 1세대의 총 판매량은 40만 대라고 발표되어있고, 시티 은행 애널리스트들은 50만 대라고 말하고 있는데, 2월 말에 나온 2세대가 이미 30만 대가 팔린 것에 힘 입어, 아마존은 올 해 킨들 2세대의 판매 목표를 80만 대로 잡았습니다. 1세대 공식 판매 집계가 40만인데, 두 배는 팔겠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올 해 안에요 ㅎㅎ

아마존의 킨들 개발은 큰 성공을 얻어서, 심지어 전통 미디어 업계에서도 E-book 관련 상품을 개발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얼마 전 아마존이 화면이 더 커진 킨들 3세대를 성탄절 전에 출시한다는 소식도 나왔는데.. 이 쪽도 블루오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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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놓은 파피루스도 있는데, 거대한 공룡인 아마존에 얼마나 힘을 쓸 수 있을지도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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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오호홋!! 킨들 갖고 싶은 품목 1호 인데~ 역시 대단하네요!!ㅋ

    최면님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타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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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석쿤 - 2009/04/23 00:18
    저도 그렇고 싶은데.. 요즘엔 현장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ㅠ.ㅜ



    E-book이 확실히 PDA나 기타 다른 제품으로 독서를 하는 것 보다 눈이 편하다고 하네요;; 무척 가지고 싶습니다 ㅎㅎ



    책도 많이 읽고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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