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터너가 말한 내용이 있는데,
비스타 SP2는 MS 역사상 가장 안전하며, 안정적인 운영체제이며,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항 운영체제로, 그 안정성은 리눅스, 애플 OS X 레오파드 및 기타 다른 운영체제를 뛰어넘는다했답니다.
사실 터너의 말을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MS 윈도 상의 안전 위협 요소는 리눅스나 맥 OS X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당연히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말과 상관 없을 수 없습니다. MS 윈도는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악성 코드 배포자들의 가장 큰 먹이감이기도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MS 윈도를 노리는 위해요소가 리눅스나 맥 OS X 보다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케빈 터너의 말에 저는 50% 동의합니다.
바로.. MS 역사상 최고의 보안성을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나, 다른 운영체제보다 뛰어나다는데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번 달 23일이면 데스크탑 리눅스계의 다크호스인 우분투 9.04가 정식으로 나옵니다. 남들이 윈도 7 RC를 설치할 때 저는 우분투 9.04를 설치하겠습니다. ㅎㅎㅎ
P.S 윈도 95부터 베타 버전을 써봤는데.. 코드명 시카고 였던가요.. 이제는 힘이 들어서 베타 버전은 넘길려고요..
아.. 비스타 SP2가 나오면 필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