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노트북 시장은 암담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판매상들이 판매 목표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그 판매 목표를 줄이지 않는 곳으로 HP와 Acer를 들 수 있고 이 회사들은 새로움과 낮은 가격에 의지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술 쪽으로 돌아보면 매우 분명히 알 수 있다. 매 번 나오는 센트리노 플랫폼은 가장 큰 기술 업그레이드를 보여주는데, 이 업그레이드는 이 플랫폼은 채용한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이 때문에 인기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의 기술과 자신의 기술을 비교하여 우위에 두길 원한다.
그럼 단지 기능을 수정 보안한 것이나 모두가 알고 있는 신 기술이 아닌, 확실히 보급해야 할 만한 신 기술들을 살펴보자.
LED 백라이트 LCD
보통의 CCFL LCD과 비교하여 LED LCD의 장점은 매우 분명하다, 더욱 얇고, 전력 소비도 낮고, 수명도 길며, 명도가 높다. 더 구체적으로는 현재 하이엔드-미들 대형 노트북은 이미 광범위하게 LED를 채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레노보의 IdeaPad 계열에서 LED로의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우리는 결코 많은 돈을 들고 LED를 사용한 노트북을 사자는 것이 아니다. 이 기술이 지문인식 같은 기술 보다 더욱 괜찮은 기술로 보이고, 편안한 정도나, 수명의 수준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사용자의 습관은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다.
최신 LED LCD의 최대 밝기
듀얼 그래픽카드 기술
노트북으로 말하자면, 인텔 플랫폼은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주류이다. 그러나 인텔의 내장 그래픽은 실제로 성능이 좋지는 않다. 단지 게임에서 뿐 아니라 고급 지원에 관해서도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이유로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독립된 그래픽카드는 꼭 필요한 조건이다. 현재 듀얼그래픽 카드는 주로 3종이다. GMA에 NV를 더한 것, GMA에 ATI를 더한 것, 그리고 780G에 ATI를 더한 것으로 나뉜다. 내장 그래픽카드의 사용은 가격전략에 기인한 것이지만, 듀얼그래픽 카드의 채용으로 그 단가가 많이 오른다고 볼 수도 없다.
듀얼 그래픽카드는 매우 많은 장점을 가지는데 단지 절전 능력 뿐 아니라, 열효율까지도 좋다. ThinkPad T500/400 제품에서 우 리는 그래픽카드 선택 스위치와 배터리관리 프로그램이 밀접한 연관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두 개의 그래픽카드는 마치 탱크의 메인 포탄과 기관총 같이, 기관총으로 장갑설비를 부술 수 없고, 빠르게 움직이는 보병에 메인 포탄을 맞출 수 없다. 그래서 듀얼 그래픽카드는 SLI나 CrossFire와는 다르다. 두 개의 그래픽카드가 서로 교대로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고성능 독립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노트북에 이러한 듀얼 그래픽카드 기술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절전과 고성능으로 구분되는 두 개의 그래픽카드
독립 그리고 내장 그래픽 카드가 함께 구성된 시스템
멀티OS의 공존
여기서 말하는 것은 비스타와 XP가 아니라 리눅스 시스템이다. 이렇게 해서 더욱 빠르게 운영체제에 접근하여 바로 인터넷을 하고 메일을 보내며, 사진을 보고 음악 방송을 즐길 수 있다. Asus의 Express Gate를 예로 들면, 우리는 8초만에 운영체제를 가동하여, 음악을 듣고,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적용된 응용프로그램이 매우 적다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게다가 많은 실험을 거친 결과 이러한 시스템은 매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신의 친구에서 몇 장의 사진을 보내고 싶을 때, 당신은 빠르게 컴퓨터를 켜서 사진을 보낼 수 있어서, 오랫동안 부팅과정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그리고 Dell은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이 리눅스 시스템에 대응되는 독립된 ARM CPU까지 장착하고 Dell Latitude ON 기술이라 명명했다. 이런 전용 저전압 CPU와 운영체제를 통해, 배터리를 며칠 동안이나 지속 시킬 수 있다. 단지 하나의 칩셋과 운영체제로 우리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늘였고, Dell은 이를 비지니스를 위한 설계 중 최고라고 자찬한다.
Asus의 Express Gate
16：9 LCD
데스크 탑 영역에서 16 : 9의 화면비를 가진 LCD는 16 : 10의 그것을 도태시켰다. 왜냐하면 이 16 : 9의 화면비가 16 : 9로 제작된 영화의 매력을 더욱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인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패널 제작회사는 이 비율이 더욱 절단하기 쉽고 재료도 아낀다는 계산을 나타내보였다.
노트북 영역에서는 Acer와 HP가 16 : 9의 노트북을 선보였다. 18.4인치와 16인치 영상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더욱 멋진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Dell은 15.6인치 저가형 노트북에서 16 : 9의 LCD를 채용하여 16 : 9가 16 : 10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Acer의 14인치 모델에서 16 : 9를 도입하였고, BenQ의 넷북도 16 : 9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16 : 9가 16 : 10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당연히 이 비율이 눈에 띄게 좋은 것은 아니어서 16 : 9가 16 : 10을 완전히 대체하게 될 것이란 뜻은 아니지만, 확실히 더욱 좋은 선택인 것은 분명하다.
HP의 18.4 와이드 HDX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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