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개발자 Maarten은, 이미 Linux 플랫폼 하의 Wine에서 Win64 프로그램의 구동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비록 전형적인 테스트에 불과하지만 Win64 프로그램을 Linux 플랫폼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 64비트 Wine은 주로 Kai Tietz에 의해 테스트 되었다.
진정한 주제에 들어가기 이 전에, 여전히 많은 일이 남아 있음을 명백히 해둔다. 비록 Wine64가 이미 기초단계의 성공을 얻었지만 (http://repo.or.cz/w/wine/wine64.git), 실제 사용을 위해서는, 아직도 여러 차례의 패치가 필요할 것이고, 이러한 작업이 다 끝나야 정식적으로 내 놓을 것이다. 지금은 일반 사용자가 테스트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Maarten은 정식 발표 전에 WineServer와 Va_list 부분 등을 통합하지 않을 것이고, 이에 상응하는 ms_va_list를 고치겠다고 말했다.
15년의 개발 끝에 Wine은 몇 달 전에야 겨우 1.0 버전을 정식적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지금 Wine64의 출현은 Linux 운영체제에서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것에 있어, 우리에게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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