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Google Chrome 점유율 1%대에 이르다.

잦은 업데이트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Google Chrome 브라우저의 점유율이 1.0 정식 버전 발표 이후 더 높아져서 1%대에 이르렀다.

당연히 Google Chrome의 사용자 수와 점유율은 그 관심도와 비교될 수는 없으므로, 아직도 중량급 브라우저로 가는 길은 멀다고 할 수 있다. Net Applications의 통계에 따르면, Safari, Firefox, IE의 사용자 수는 각각 Chrome의 7배, 20배 그리고 70배에 이른다.

Google Chrome의 올 해 9월 초 발표될 때 점유율은 이미 폭등해서, 3일 째 되던 날 1.16%에 달했었으나 급진적으로 떨어지더니, 10월 15일은 단지 0.69%만 남았었다. 그러나 Google은 점유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택했다. 발표된 후 100일 동안 쉴새 없이 업데이트를 하더니 지난 주말 결국 첫번째 정식 버전을 완성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 일요일의 점유율은 1.05%와 1.09%에 달했다. 이 것은 9월 이후 처음으로 1%대에 들어선 것이다.

아래의 비교와 같이 MS가 새로 내놓은 IE8 Beta 2는 Google Chrome과 같은 풍파 없이 오로지 조금씩 성장만해여 9월초 0.2% 정도에서 지금은 0.9%로 올랐다.

Google Chrome份额再度超过1%-Google Chrome Chrome 谷歌浏览器-驱动之家 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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