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만 회사가 최근 최신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세트를 내놓았다. 이 세트는 현재 발매된 모든 Netbook 상품을 지원하고, 심지어 차후에 나올 제품들도 지원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이름은 Hoda Technologies라는 대만 회사로 이 번에 발표한 터치스크린 지원 제품은 이미 발매된 8.9인치 및 10.2인치 규격의 Netbook을 지원하며 이 중에는 Eee PC 900/901/1000/1000H/1000HD、Aspire One、Dell Mini 9、Lenovo S9/S10、삼성NC10、Benq Joybook U101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USBhub 기능을 갖춘 PCB보드를 통해 Netbook과 연결하는데, 이 PCB 보드는은 터치스크린 콘트롤러 이면서, 동시에 3개의 USB 단자를 제공하여, USB 플래시 메모리 또는 GPS 블루투스 류의 외부 디지털 장치를 편리하게 연결하도록 해준다.
현재 이 제품의 가격은 8.9인치 및 10.2인치용 두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95로 이미 eBay등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Netbook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추가하고 더 많은 USB 단자를 추가하고 싶다면, 이 제품은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대만회사면...중국제랑 비슷?
답글삭제@철산초속 - 2008/12/08 13:42
답글삭제대륙 중국인이랑 대만인은 다르죠 ㅎㅎ
기술차이는 엄청납니다. 지금도 컴퓨터 부품 보면 거의다 대만제 일걸요?
아.. 생산을 중국에서 하려나 ㅎㅎ
암튼 대만이랑 중국은 천지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