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풀을 심은 땅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이미 만들어 졌네요. Francesco Castiglione Morelli와 Tommaso Ceschi가 “Timeless Garden”이라는 액정 시계를 발명했습니다.
이 시계의 윗 부분에는 작고 작은 두 잔디 밭이 있습니다. 전지도 없고 당연히 숨겨진 전원 연결도 없습니다. 오로지 작은 잔디 밭에서 생기는 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액정에 시간을 표시합니다.
이 멋진 발명은 단지 흥미만 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생각의 갈피를 제공해줍니다. 우리는 생활 중에서 더욱 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면서 생존하고 생활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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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런 좋은 제품이!!!!!!!!!!!!
답글삭제와...이거 얼마임? 나 이거 하나사주세요 최면님...ㅋㅋ
답글삭제@시네마천국 - 2009/02/18 10:40
답글삭제이거 친환경 적이고.. 진짜 '녹색' 시계예요 ㅎㅎ
저도 가지고 싶네요 -0-;;
@철산초속 - 2009/02/18 10:41
답글삭제저도 가지고 싶은디;; 잔디는 별매품인가 ㅋㅋ
그래도 사무실에 이런거 하나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뽀대도 날 것 같아용~ ㅎㅎ
이거 좋네요 ;; 전지 걱정도 없고 심어놓은 화초만 잘 기르면 되겠네요 ㅋ
답글삭제@cdmanii - 2009/02/18 12:51
답글삭제이런 거 좀 많이 개발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오렌지에 전선 연결해서 전구에 불들어오던거..
이렇게 식물과 토양의 반응에서도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이걸 활용할 수 있다면.. 농촌에서도 간단하게 비닐하우스 온도 조절 같은 건 건전지 사용안하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 책상 같은 곳에 두면 식물도 보고~ 시계도 보고 ㅎㅎ
친황경 제품 대환영이에요.
답글삭제무선 주파수 때문에 기분 별로에요. 어떨땐 넷에 걸려있단 느낌이 순간적으로 들때도 있고..ㅎㅎ
@ipodart - 2009/02/27 13:05
답글삭제요거 완전 대박이죠? 이런거 개발해서 학교 교실마다 다 돌려서 애들한테 체험 시켜줘야 한다고 봐요..
물론 제가 직접 만들어서 개발하고.. 아니면 싸게 수입이라도 해서 공급하면 더 좋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