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대로 충전이 되고 가격마저 착하다면, 정말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프로토 타입이지만,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형태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이 제품은 SunCat이라 불리며, Knut Karlsen이 디자인 한 것입니다. 그는 평범한 NiMH 충전지를 Photo Voltiac cell로 감싸면 된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다 쓴 배터리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서 다시 쓸 수 있다는 간편하면서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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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고 하죠? 어쩌다 보니.. 연속으로 이런 포스트만 올리고 있네요 ㅋ
좋네요 배터리 버리는것도 막을 수 있고 . 근데 충전지만 되겠죠 ㅋ;
답글삭제얼른 애탄올이 싸지면 좋겠다는
건전지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뚜껑열면 애탄올 넣을 수 있고 그러면
좋을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 이번에 전기세도 인상이던데 .. 에휴 갑자기 한숨 ? ㅋ
@cdmanii - 2009/02/20 16:10
답글삭제에탄올이라.. 예전에 한 15년 전에 책에서 보니까.. 조그맣게 구멍을 뚫어서 주사기로 에탄올을 주입하면 지금 충전지도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물론.. 주사 구멍은 촛농 같은 걸로 매워야 -0-;;
지금은 에탄올을 마시기 급급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