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VAIO P 시리즈 노트북은 아주 작은 미니 외관 설계에 초고해상도(1600x768)이 특색이며, 현재 일본 모델이 발표되었다. 그 중에서, NTT/DoCoMo 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델 VGN-P80H/W는 78,400엔이며 이미 인터넷으로 발매 중이며, 보통 보급형 모델은 VGN-P70H/R, VGN-P70H/G, VGN-P70H/W 세 종류가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00,000엔이다.
모든 모델은, WiFi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2GB DDR2 메모리, 4.5시간 동안 구동 가능한 배터리, 1.8인치 60GB HDD를 갖추고 있다.
VGN-P70H/W와 VGN-P80H/W는 임베디드와 MID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Z520 (1.33GHz) CPU를 사용한다. 칩셋 또한 MID와 UMPC에 주로 사용되는 Intel System Controller Hub (SCH) US15W 칩셋이다. 그 중 VGN-P80H/W는 GPS와 NTT/DoCoMo/FOMA 고속 모바일 인터넷 기능도 있다. (최고 다운로드 속도는 7.2Mbps)
그 외에, VAIO P 시리즈 전용, 외장 유선 네트워크 및 VGA 출력을 지원하는 외부 디바이스가 있다.
외부 디바이스
소니가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VGN-P90HS/B 모델은 Atom Z540 (1.86GHz) 와 128GB SSD를 사용하며, VGN-P70H/R과 VGN-P90HS/B의 Vista 성능 지수는 아래와 같다.
60GB HDD와 Z520 CPU를 장착한 VGN-P70H/R
128GB SSD와 Z540 CPU를 장착한 VGN-P90HS/B
성능지수는 높지않네요?;;
답글삭제@놀고먹기 - 2009/01/16 14:44
답글삭제뭐;; 그래봤자 싱글코어에 초저전력인 아톰 플랫폼기반이다 보니까 ^^*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고 인코딩 같은 것도 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선택이겠죠?
핸드백에서 살모시 꺼내서 ㅎㅎ
trackback from: Gizmodo의 소니 바이오 P 리뷰
답글삭제가젯 전문 블로그 Gizmodo의 바이오 P 리뷰에서 액기스만 추려 봤습니다.. –_-; (리뷰 모델은 1.33 GHz Z520 Atom Processor, 2 GB RAM, 64 GB SSD 사양이며, $1200 출시 예정) 일반 작업 동시에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인터넷 등의 일반 작업을 했을 때 일반 노트북 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넷북 보다 빠른 느낌이었음. (넷북 전문가 Mark Wilson에 따르면 비스타를 설치한 다른 넷북과...
바이오 P 시리즈는 성능이 아니라 휴대성이 중요한거죠...^^;
답글삭제돈 모아서 꼭 지르고 싶네요...ㅠㅠ 진정한 넷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Chois - 2009/01/19 16:26
답글삭제바로 들려주시는 군요 ^^*
저도 확실히 모바일을 강조하고 싶은데;;
성능을 비교는..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기 위함이죠 뭐..
아무래도 디자인과 브랜드 가격이 먹고 들어가는게 소니 니까요~ ㅎㅎ
앞으로 MID가 어떻게 성장할 지는 두고봐야하겠지만, 현재처럼 계속해서 엔고 현상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에서 히트는 더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