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화요일

NVIDIA : 삼성의 첫 3D 모니터 1만대 구입

3D 입체 안경 기술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 NVIDIA가 이미 삼성에서 생산된 1만 대의 3D LCD 모니터 “SyncMaster 2233RZ”를 전부 예약했다.


사실 삼성의 원래 계획은 이번 분기 말에 이러한 3D 모니터를 낼 생각이었고 게다가 모든 수량을 NVIDIA에 내어줄 생각은 없었지만, NVIDIA의 요구로 계약이 성사 되었고, NVIDIACES 2009에서 3D Vision for GeForce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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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D 모니터와 보통 LCD 모니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 주사율이 60Hz에서 120Hz로 올랐다는 것과 NVIDIA의 3D 패키지와 합쳐져서 게임에서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NVIDIA가 120Hz 모니터의 가격을 보통 모니터 보다 10-15% 더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더욱 비쌀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22인치 모니터인 에이서 X223Wbd가 159.99달러에 불과하지만, NVIDIA의 안경과 모니터 세트는 598달러에 달할 것이며, 그 중 안경은 199달러, 모니터는 399달러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어서 비교해보면 1.5배가 비싸다.

댓글 2개:

  1. 텍스트큐브로 옮기셨군요 엇 근데 이컨텐츠 파폭에서 보니 그림이 안보이네요

    3D 모니터라 삼성에서 만든거라 관심이 가네요 모니터는 꼭 삼성을 쓰고 싶어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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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dmanii - 2009/01/20 23:29
    저도 파폭 사용자인데 ^^*

    adblock 안쓰시나봐요? 아;; 저건 광고가 아니라서 그런가;;

    안나오는 부분은 그림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자리인데;; 매치되는 광고가 없어서 빈칸으로 ㅋ

    저도 CRT일 때는 삼성 썼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서 중소기업 모델로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넷북은 삼성꺼네요..

    3D 모니터인데 안경이 필요하다는 걸로 봐서.. 3D는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걸로.. 기대가 되네요 ㅎㅎ



    또 게임을 위해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절이 왔는지도..



    이사왔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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