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안경 기술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 NVIDIA가 이미 삼성에서 생산된 1만 대의 3D LCD 모니터 “SyncMaster 2233RZ”를 전부 예약했다.
사실 삼성의 원래 계획은 이번 분기 말에 이러한 3D 모니터를 낼 생각이었고 게다가 모든 수량을 NVIDIA에 내어줄 생각은 없었지만, NVIDIA의 요구로 계약이 성사 되었고, NVIDIA가 CES 2009에서 3D Vision for GeForce로 발표했다.
[##_kaAmo_##]
이 3D 모니터와 보통 LCD 모니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 주사율이 60Hz에서 120Hz로 올랐다는 것과 NVIDIA의 3D 패키지와 합쳐져서 게임에서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NVIDIA가 120Hz 모니터의 가격을 보통 모니터 보다 10-15% 더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더욱 비쌀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22인치 모니터인 에이서 X223Wbd가 159.99달러에 불과하지만, NVIDIA의 안경과 모니터 세트는 598달러에 달할 것이며, 그 중 안경은 199달러, 모니터는 399달러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어서 비교해보면 1.5배가 비싸다.
텍스트큐브로 옮기셨군요 엇 근데 이컨텐츠 파폭에서 보니 그림이 안보이네요
답글삭제3D 모니터라 삼성에서 만든거라 관심이 가네요 모니터는 꼭 삼성을 쓰고 싶어해서요 ㅋ
@cdmanii - 2009/01/20 23:29
답글삭제저도 파폭 사용자인데 ^^*
adblock 안쓰시나봐요? 아;; 저건 광고가 아니라서 그런가;;
안나오는 부분은 그림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자리인데;; 매치되는 광고가 없어서 빈칸으로 ㅋ
저도 CRT일 때는 삼성 썼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서 중소기업 모델로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넷북은 삼성꺼네요..
3D 모니터인데 안경이 필요하다는 걸로 봐서.. 3D는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걸로.. 기대가 되네요 ㅎㅎ
또 게임을 위해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절이 왔는지도..
이사왔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