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목요일

IBM : 1년간 4000여 건의 특허를 신청

빅 블루 IBM은 끊임 없이 기술을 개발하면서, 특허 신청에 있어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장조사기관 IFI Patent Intelligence의 통계에 따르면, 2008년 IBM이 미국 특허청에 신청한 특허는 4186개 이며, 이것은 첫번째로 특허 신청을 4000개 이상한 기업임을 의미한다.

IBM 다음으로 많은 특허를 신청한 기업은 한국의 삼성전자로 모두 3515개의 특허를 신청했고, 그 외에 미국기업 MS, Intel, HP가 각각 2030, 1776, 1424개 이고, 일본 기업 중에는 캐논 2114, 파나소닉 1745, 도시바 1609, 후지쯔 1494, 소니 1485개 이다.

IBM이 얼마나 많은 특허를 냈는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더욱 분명한데, HP의 거의 3배에 이를 뿐 아니라, MS, HP, 오라클, 애플, EMC, Accenture, Google 등 7개 유명 기업의 총합을 넘어선다.

IBM에서 내놓은 기술 중에는

1, 영아가 요람 안에 있는지 벗어났는지 알 수 있는 무선 시스템

2, RFID 시스템을 사용하여, 맹인과 시각장애인을 돕는 새로운 방법

3, 탄소 나노튜브를 안정적으로 합성하는 기술

4, 동선을 지닌 CMOS 카메라 모듈과 고반사 인터페이스를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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