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화요일

LG 필립스 : LCD 패널 시장 이미 바닥에 도달

LG 필립스 권영수 사장은 오늘 매체에 LCD 패널업계가 이미 바닥을 보았다고 밝히며, 현재 작은 사이즈의 LCD TV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고 몇 달 내에 반등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고품질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미래의 동력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LG 필립스는 현재 세계 2위 LCD 제조사다. 분석가들은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LCD 패널 제조사들이 2009년 상반기에 손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LG는 시장 상황이 곧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금요일, LG 필립스 심각한 분기 손실의 원인이 LCD 패널의 가격 하락 및 미국 내에서 LCD 패널 가격 조작으로 4억 달러의 벌금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의 침체로 LCD 제조사들이 2009년 상반기에 계속하여 손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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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좋은 소식은 관련 업계가 이미 바닥을 짚었다는 것이다. LCD TV의 가격하락이 이미 끝났고, 저가 소형 LCD TV는 현재 최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결국 다른 가전 제품과 비교하여 가장 가치 있는 소비를 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LG 필립스는 동시에, 그들이 장차 5770억 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모바일 LCD 패널 생산 라인을 추가하고 LTPS 기술을 사용하여, 소형의 고화질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 권 사장은 LG 필립스가 중국 대륙 시장에서 대만 제조사들 보다 더 많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대만 AU 옵트 로닉스와 치메이 전자는 이미 중국 TV 제조사들과 조달 계약을 맺었다.LG:液晶面板行业已经触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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