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넷북 제조가 약 15~20% 하락할 듯

시장 조사 기관 IDC의 한 편의 보고서에서 CPU 및 메인보드 등의 부품의 가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넷북의 제조가도 올 해에는 2008년의 15~20%정도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Intel Atom 플랫폼의 가격은 많게는 50%, 이와 동시에 액정 패널의 가격도 30%정도 떨어질 것이라 한다.

넷북이라는 새로운 모바일 기기가 유행함에 따라, 관련 상품의 이익도 많이 올랐지만, 대부분 품목의 가격은 여전히 비싼 편인데, 만약 제조가와 판매가격이 떨어진다면 넷북의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관련된 소식으로는 에이서가 2월 중에 발표할 10인치 넷북 Aspire One은 블랙, 레드, 화이트로 발패될 것인데 정가가 약 399달러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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