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화요일

Intel : 차세대 Atom 연말 등장, 그래픽 코어와 노스 브릿지 통합 칩셋

개발 계획표를 보면, Intel이 올해 4분기에 현재 존재하는 Silverthonrne/Diamondville Atom CPU를 이어갈 “Pineview”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현재 Atom 플랫폼의 가장 뒤쳐지는 부분이 945GC 칩셋으로 인한 저성능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Pinview는 CPU에 노스 브릿지의 그래픽 코어, 메모리 콘트롤러,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것이고, “Tiger Point”에 사우스 브릿지의 입출력까지 포함하여, 3개의 칩셋이 듀얼 칩셋에 모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 것으로 “PineTrail”이라 불리는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다.


Intel은 이러한 설계가 면적을 현재의 70%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소모전력은 50%로 줄어들고, 성능이 좀더 뛰어나면서, 냉각팬도 전혀 필요없는 넷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규격을 보면, Pineview는 45nm공정으로 만들어지며,  코어 아키텍쳐 (Lincroft)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처리속도는 1.6GHz보다 빠를 것이고, 그래픽 코어는 여전히 GMA950 급이라 한다. 하지만 FSB는 133MHz에서 200MHz으로 오른다. 그 외에 RAM 또한 DDR2-800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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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view도 싱글과 듀얼, 두 가지로 발표되며, 그 중 싱글이 올해 말 발표되고, 듀얼은 내년 1분기나 되어야 발표될 듯하지만, 이 듀얼 또한 Atom의 그것처럼 데스크탑에서만 사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下一代Atom年底登场 整合北桥集成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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